체리는 일반적으로 내한성이 약하고 햇볕을 좋아하며 온화한 기후를 좋아하는 수종으로 보통 12월에 겨울이 지나면 휴면기에 들어간다. 그렇다면 12월 체리 식재 관리의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우선 과수원에서 죽은 가지, 낙엽, 썩은 열매, 병든 식물 및 잔가지, 잡초껍질 등을 제거하고 집중적으로 깊게 매몰하거나 과수원 밖으로 가져가 불태워 개체수를 줄인다.
가지치기는 싹이 나기 전 거의 12월 말에서 2월 사이에 해야 나무의 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 전정은 1~2년생 가지에만 하고, 큰 가지의 제거는 여름 7~8월에 완료해야 베인 상처가 잘 아문다. 겨울철 가지치기를 할 때는 올해 가지의 연한 녹색 끝부분과 곧은 가지, 과밀한 가지, 약한 가지, 병든 가지, 곤충 피해 가지 등을 잘라내어 가지의 발달과 풍부함을 촉진하도록 한다. 즉 겨울전정시에 빼뜨리지 말아야 할게 닭발정리이다.
비닐하우스는 서리가 오기 전에 닫을 수 있어 체리가 저온 및 서리 날씨의 영향을 받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비, 우박 및 새로부터 보호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우스 품질을 위해 아치형 비닐하우스를 사용하며, 체리가 자연 휴면 상태가 된 후 냉각시간을 충분히 갖고난후 개화 시기를 결정해야 비닐하우스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낙엽이 얼기 전에 줄기를 하얗게 칠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황산동 석회 표백제, 석회유황사혼합물 표백제 등이 있다.
토양이 얼기 전에 한 번 물을 주면 기초 비료의 빠른 흡수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체리의 내한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경기 이북지역의 추운 지역에서 레이니어등 추위에 약한품종은 서리가 내리기 전에 주간과 주지하부를 밀짚이나 짚으로 감싸거나 보온재를 말아서 줄기를 묶는다.
일반적으로 비닐하우스에는 해충이 적습니다만. 비닐하우스에선 과수의 잎이 떨어진 후 발아하기 전에 1회 과수원 전체에 살충제 및 살균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에 접어들면 날씨가 건조해지기 시작하고 온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섬세한' 과수인 체리는 월동 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세로로 균열이 생기고 수지가 흐르기 쉽습니다.깍지벌레의 배설물로 인한 고약병등이 창궐한 게으른 분의 과원이라면 반드시 늦겨울에 기계유제처리를 해야하면 이것을 생략하면 반드시 나무가 죽을 것입니다.
겨울철 기계유제 한통은 여름철 농약5번 한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올해는 기계유제 빼먹지 맙시다. 석회유황은 체리나무엔 글쎄올시다 입니다. 저는 이제는 안칠랍니다. 황영웅 몇년 친 과원은 폐원되다 시키 했습니다.
물론 나무가지 끝에 아직도 복숭아 순나방이 피해를 끼치는 초보분들의 과원이라면 이곳 저곳 눈동냥 하시면서 열심히 더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런분이라믄 아직도 품종을 많이 선발해서 보유하실수 있는 여유가 있는 행복한 분이니 이곳저곳에서 접수나눔도 참여하시고....그러면 저처럼 살맛나는 체리원 행복한 체리원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행복한 체리원
감사합니다
초보자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 감사드립니다
기계유제 저도 처음으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수세가좋코..성목은 괜찮을수 있으나 유목이나 성장이 더딘넘은 "글쎄"? 입니다..
특히나 왜성대목은...
성장에 장애를 일으킬수 있네요...
유지분이 수피의 숨구멍을...켁켁..ㅠㅠ
매년은 절대 않될듯 하고
한해 건너띠고...두해 건너띠고...
콜트에 브룩스...이넘은 쪼까 뿌려 봐야 것네요..ㅎㅎ
@호박 희석배수가 잘못된듯 하옵니다
게으름뱅이님게 희석배수를 다시 배워 보심이... 어딘가 유튜브에 있던데....
첫번째는 희석비율입니다.
기계유는 무지 약하게 희석해도 효과가 큽니다.
저는 500리터 통(25말통)에 1/4말통 넣습니다. 농약사 가면 500리터에 1통이 아니라 2통 넣으라고 하는데도 있어요 이렇게 넣으면 왜성대목 뿐만이 아니고 콜트도 못버팁니다.
두번째는 시기 입니다.
기계유는 깎지벌레 탈피기에 처야 함니다.
그시기가 2월말쯤 됩니다
정확한 시기만 맞추면 깎지벌레는 아주 깨끗해 집니다.
깍지벌레만 치워도 체리는 해먹을만 해유...
@협회일꾼(총무) 넹...백번 정답이옵니다..
깍지 잡는다꼬...
붓으로 식용유 발랏디만 거즘 반틈
죽어 가네요...에궁
한넘이니 그르려니 합니다..ㅋㅋㅋ
@호박 체리는 뭘해도 그이유를 핑계로 몇주는 그냥 죽는 나무입니다.
저는 농장하나를 약때문에 말아 먹었는데 이넘들은 석회유황을 치고난후 그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석회유황 생산회사에 항의해서 농장까지 방문했는데....
농도가 너무 높았고 시기가 넘 늦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석회유황마져도 농도와 시기만 맞으면 피해가 없다는 거지요...
그래도 기계유 위험한거 맞습니다.
위험을 알리는건 해야하는일 이지요...
20리터 물에 기계유제 몇ml 를 희석하는것이 좋을지요?
위험성은 알았으니 경험치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님 말씀에 의하믄 500L에
유제 한통이 18L잉께....
1/4 이믄 4.5L...
20L이다 카믄
대충... 대충...
일회용 종이컵이 6.5온스...
그리 하디믄 얼추 190ml...
자판기 일회용 종이컵 하나쯤 되것네요....
계산이 맞나 몰것네요...ㅎㅎ
@호박 ㅎㅎ호박님은 언제나 센스가 넘치시네요 살짝 웃음짓게하는 매력이...^^
@오정 여튼...초짜는 이넘..이네요
아!!!!
총무님 말씀중 초짜가 겪은 팁항개요...
황성분이 있는넘은 반드시 노지에서만 하셔유~~~
하우스에선 비니루가 다 싺아 번지더만요...에궁
@호박 감사합니다~
눈소식이 있네요...^^~~~
좋은 오후시간 되셔요~~~
초보자에게 넘 좋은 정보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기계유제 다시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깍지벌래가 많이 있네요..내년엔 꼭 치겠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