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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갖고 왔던 돼지꼅질 숙성되었지만 아직도 소태 에궁..
식사후 아침기온은 영하권 오전 8시30분 산행지로 출발입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GPS켜 놓고 주행 핫팩 하나는 주행중 왼쪽 토시에 넣고서.
임도길에서 만난 고향 선배님 예전 대구시청 귀농하시다가 요즘 산림조합서 알바를...
드디어 목적지 도착 임도에서 약95m거리 저기 보입니다.
아름드리 오동나무 입니다 이곳을 어젠 엉뚱한곳서 헤멧었으니?난감이지요..
하지만 목청이 안보이고 임도에서 만난 선배님 더 있어야 나올것 같다고 하시는데..
참두릅이 많이 있습니다.
개복상황 하나 보고요 다른곳으로 주행후 이동을 합니다.
그닥 아름드리는 아니지만.
너무 높아서 구멍 확인은 불가능.
그리고 사시나무가 있습니다.
진달래꽃이 담주엔 활짝필것 같습니다.
또 이동을 하는데 참새가 1m에서 피하지 않아 사진찍기 좋네요.
높은곳의 누군가 목청을 해갔드래요..
예전엔 저도 망치와 끌로 문짝을 만들어서 이렇게 했는데 이젠 공구로 이지역 약초꾼이 있다는 결론.
임도 주위 곳곳 오동나무가 즐비합니다.
약 4~5m높이에 표시를 한듯?.
누군가?목청이 있음을 표시 담에 해가려고 한것 같네요 부럽네요 차량등 사다리가 있어야 하는곳,
임도 음지방향은 얼음 절벽이.
어제 산행지 가다가 오늘은 점심 자짱대신 짬뽕 하지만 본인 입맛엔 역시 자짱인가 봅니다.
어제도 이곳서 오늘도 기름을 넣습니다.
곳곳의 마늘 비닐을 걷고 있네요..
오전 날씨와 오후날씨 비교가 안되여 장갑 목도리 밤식빵 어제부터 베냥에 장갑도 교체하고.
온통 오종나무 군락지인 이곳 여느곳보다 따스한 지역입니다.
이곳도 목청 토종벌은 안보입니다 너무 높이 있는 구멍등 100% 있을것으로 확신 나무를 두드립니다.
이곳도 두드리고요.
지난해 영지버섯 모양이 곱습니다.
애멀레 하나가 나무 구멍속에서..
그리고 아름드리 칡넝쿨입니다.
어디 불이라도?헬기가 물을 메고 가는듯?멀리 주행시 또다른곳 이동을.
초입에 개복숭아나무들 이곳서도 복상황을 많이 했던지역입니다.
이곳도 물컹 물컹 하기만 하고 토종벌은 안보입니다.
오늘이 경칩 개구리 울음 소리에 갔더니?올챙이들이 봄의 전령사..
오후 3시47분경 녹차님의 카톡 리어카 금요일 보내며 토요일 와서 나무등 교체한다고 그리고 그냥
보낸다고 하시네요 염치없이 그냥 받기엔 몰염치 하여 지난번 장생 담금주 4병중 3병은 선물예약을
했는데 하나 남은것 어떤분께 카톡 통화가능?연락이 없던차에 녹차님께 드리기로 토요일 연탄등을.
그리고 도로가에서 약300m전방에 씨방이 보여서 멀리있는것은 잘보인답니다 아직은.
줄기를 보니 하수오입니다.
땅이 녹아서 쉽게 케기가 되는데 이런?괭이지 잘못해서리..
상품될뻔한 하수오 약50~70cm무게도 좋고 담금주나 합니다 내일.
귀가중에 풍일식당서 소고기국밥 하나 포장을 하는데 머다나?이리 많이 싸주시나?..
풍일 식당 젊은 사장 내일 EBS 방송국 오후 10시45분 방송이 나온다고 합니다 함 보세요
도착후 구름나그네님의 곤두레 나물밥 이리 많이 또 보내주셧네요 어이쿠..
오늘 장시간 장생후 허리통증이 심하여 여즉 전기요에 찜질하다가 기상 이제서야 산행기를.
그리고 냉장고에 넣을려고 열러서 사진을 찍고요 아직 저녁전입니다 아주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찾고자 하는 목청은 담주나 되야 나올것 같은데 선물을 이리 받아서 나중에 어떻게 보답을 하라
고 하는지 우선 잘쓰고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내음이 풍기는 새로운 싹대가 나오는 시기와
꽃망울 터져서 토종벌들 활동을 해야 저도 오늘같이 부지런함을 떨것인데 받는것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