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서는 수 많은 귀빈의 능력중 외부로 표현된 그림을 쓰임받게 하기 위해서 애썼다. 그 노력중 하나가 우리복지관이 실시하고 있는 품품프로젝트에 신청하여 선정된 것이며 개별 팀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며칠전 귀빈최의 그림을 중심으로 워크샆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흥분했었는데 5월 20일 오늘은 귀빈정을 중심으로 워크샆을 실시하였다. 정말 다른 두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를 보고 다 이룬 것 같아서 자랑하고 싶어 관장실을 찾아왔으나 오늘 따라 문이 닫혀 있었단다. 오늘 귀빈정과 함께한 사람들은 홍익대학교 학생들, 뭘 무겁게 들고오나했더니 화구였다. 전공자들과 우리가 사용하는 화구의 차이는 대단했다. 그 화구들을 사용하는 방법과 수정하는 방법들을 교육시켜주는 것을 보고 좋았단다. 많이 많이 그리고 그 화구를 스카이 두 귀빈에게 계속 사용하게 해주고 다음 시간을 약속했다는 것이다. 우리를 감동시키는 품품프로젝트 결과물은 나중에 볼 일이고 첫단추부터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