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답변드립니다.</p><p> </p><p>건물 매입 후 리모델링을 진행함에 있어</p><p>해당 건물에 자본적지출로 등록해야 하는지 아니면 000수선유지비로 해야할지는</p><p>다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p><p> </p><p>우선 자본적지출대상이 되느냐는데요.</p><p>울 운영규정에는 자본적지출에 대한 정의만 나와 있지 세부적인 기준은 없는 실정입니다.</p><p>그러함에도</p><p>확실한 것은 해당 건물을 증축한다면 면적이 증가함으로 당연히 자본적지출 대(규정명시)상이 되는데요.</p><p>예매한 부문은</p><p>면적, 구조가 바뀌지 않고 리모델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다음 내용 참고하셔서</p><p>판단 처리하시기 바랍니다.</p><p>자본적지출대상으로 처리예</p><p>1. 건물 구조(예, 지진대비 보강공사, 연화조(벽돌)에서 철근콘크리트구조로의 변경 등)가 바뀌는 경우(규정명시)</p><p>2. 감가상각이 만료되어 비망가액 1000원만 남아있을 경우 당초 자산취득금액과 비교하여 리모델링비가 클 경우(임의)</p><p>    이 경우에는 내용연수를 합리적으로 증가시켜 주셔야 합니다. 만약, 0으로 할 경우 해당 회계연도 자본적지출금액</p><p>    전액이 상각비로 비용화되어 재정운영표에 반영되어 불필요한 비용이 재정운영표에 반영되어 결국 순자산을감소시키게 됩니다.</p><p>3. 건물의 취득가액에서 감가상각누계액을 빼면(감가상각진행중 자산) 장부가액이 나오는데요.</p><p>    잔여 장부가액과 금회 리모델링비를 비교했을 때 리모델링비가 더 클 경우(임의판단)</p><p>    2번의 경우에도 내용연수를 증가시켜주어야 하는 판단을 해야 하는데요.</p><p>   우리 부천시에서는 해당 자산이 매년 감가상각비가 얼마인지를 확인한 다음 금회 리모델링공사금액을 자본적지출등록을하여</p><p>   장부가액이 증가할 경우 기존에 감가상각금액만큼 상각되도록 내용연수를 증가시켜 줍니다. 2번도 동일 적용</p><p>   따라서 증가시켜주는 내용연수는 각 자산별 다릅니다.</p><p>   따라서, 저는 현재 이러한 자산의 내용연수 증가를 얼마를 해야할지를 조견표를 만들려고 자본적지출이 발생할 때마다</p><p>   적용사례를 누적 관리하고 있습니다.</p><p>   이점 참고하시구요. </p><p> </p><p>아울러 수선유지비는 </p><p>옥상방수, 외벽페인트(도장)공사, 내부 인테리어 등은 공사를 부분적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수선유지비로 하면되나</p><p>그 금액이 상당하여 자본적지출대상 2,3번째에 해당할 경우에는 자본적지출로 분류</p><p> </p><p>추가로 이번 호우로 eps실 침수관련 긴급보수는 만약 현재 관리중인 건자를 자본적지출등록 대상으로 판단될 경우</p><p>해당 건자방에 함께 넣어서 준공회계처리 하시면 됩니다.</p><p>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라면 구지 일부준공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p><p>하신다고해서 문제될 것은 없으나 해당 리모델링공사가 몇년 소요되는 것은 아닐 것이므로</p><p>구지 일부준공 후 나중에 또 준공처리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p><p>먼저 준공한다고 하여 문제는 없으나 번거롭기 때문에 사업이 완료된 후 준공처리하심을 권장드립니다.</p><p> </p><p>자본적지출등록과 관련하여 설명드린 일부는 규정에 없으나 업무를 오랫동안 추진하는 과정에서 </p><p>리모델링비에 대한 회계처리가 모호하여 고민끝에 위 2,3번 작업을  울 부천시는 적용하고 있다는 점 이해하시고</p><p>적용하셨으면 합니다.(특히, 건물 리데몰링비가 클 경우 기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재정운영표에 상각비가 과대계상되는</p><p>문제가 있기 때문에)</p><p> </p><p>수고하세요.</p><p> </p><p>2023.9.19.</p><p>답변: 부천시 김홍현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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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했고 알고 계시겠지만 예산회계는 담당하고 몇 개월이면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합니다. 그렇지만 재무회계는 다름니다. 그리고 어려운 업무입니다. 그래서 회계사자격증이 있겠죠? 그래서 본 업무는 오랜 기간 습득을 하고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하지만 요즘 지자체 인사 패턴을 보면....., 본 업무는 어느 수준이 되어야만 판단도 할 수 있는데 그 전에 담당자가 바뀌어 이런 걸 기대할 수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그 수준까지 도달하기 까지는 본 업무는 할 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전임자와의 인수인계도 할 수 없습니다. 인수인계는 키하고 자동분개설정 방법 수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여건에서 재무회계가 추진되고 있어 산출되고 있는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심히 염려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본카페에 글을 올리시는 담당자분들은 관심과 노력이 많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런분들을 위해 카페를 개설했구요.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세요. 난 힘든업무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화이팅 하세요.
첫댓글 팀장님~답변 감사드립니다!! 재무회계는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ㅠ
저도 경험했고 알고 계시겠지만 예산회계는 담당하고 몇 개월이면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합니다.
그렇지만 재무회계는 다름니다. 그리고 어려운 업무입니다. 그래서 회계사자격증이 있겠죠?
그래서 본 업무는 오랜 기간 습득을 하고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하지만 요즘 지자체 인사 패턴을 보면.....,
본 업무는 어느 수준이 되어야만 판단도 할 수 있는데 그 전에 담당자가 바뀌어 이런 걸 기대할 수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그 수준까지 도달하기 까지는 본 업무는 할 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전임자와의 인수인계도 할 수 없습니다. 인수인계는 키하고 자동분개설정 방법 수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여건에서 재무회계가 추진되고 있어 산출되고 있는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심히 염려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본카페에 글을 올리시는 담당자분들은 관심과 노력이 많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런분들을 위해 카페를 개설했구요.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세요.
난 힘든업무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화이팅 하세요.
자본적지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