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마...마실이라는 저녁먹고 이웃에 놀러가는 옛 풍습이 있었지</span></p><p><span data-ke-size="size20">음...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옛 이야기 꽃피우며</span></p><p><span data-ke-size="size20">은...은하수 가 서쪽 하늘가에 걸리도록 놀때도 있었지</span></p><p><span data-ke-size="size20">청...청춘은 가고 흰 서리 머리에 내렸건만 옛추억 그리운데</span></p><p><span data-ke-size="size20">춘...춘길아 너 노래 잘 하더라 이참에 옛 노래 한곡조 뽑아봄이 어떠랴.</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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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춘...춘길아 너 노래 잘 하더라
``````````님의 어린 시절, 청춘 시절에 친한 친구셨는가 봅니다?
맞아요'''저 국민핵교 시절의 시골 풍경입니다,,,
마실 다니시는 노인들의 일상생활이,,,
그나마 아낙들에게는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이였지요.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춘길이는 현재 방송국에서 경연으로 선발하는가수중 하난데 노래 잘해서 올백맞는 촉망되는 젊은 남자 가수랍니다
@연비 산 아하'''''''
저는 트롯이 유행하는 것도 모르는 편이라서요,
전혀 예측도 못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몰라서요~
춘길님도 트롯 가수인가요?
잘 읽고 갑니다~
맛깔스레 잼나게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춘길님의 구성진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수정궁 님도 좋은 일만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신년 건강하시고 마음 먹은일 꼭 이루시길.....
고맙습니다
초가산간 님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