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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종로 여관 화재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을 기억하면서 올리는 글입니다
박관우 토마스 모어 추천 0 조회 126 18.01.22 09: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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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2 17:40

    첫댓글 아멘!

  • 작성자 18.01.22 17:52

    감사합니다.

  • 18.01.22 21:38

    저도 그세모녀의 희생에 참마음이 아팠습니다~토마스모아님과 함께였네요~
    숙박요금 저렴한곳 고르다가 참변을당했다는보도가 ~더 가슴이아프드라구요~
    혼자고통을 떠안은 아빠의 참혹함이 ~가슴저립니다~명복을빕니다~~아멘~

  • 작성자 18.01.22 21:47

    이번 종로 화재 사건에서 희생된 세모녀의 사연을 접하면서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착잡하였습니다.아울러 아스피린 자매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부인과 딸들을 잃은 가장의 마음을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동안 카페에 가입한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칼럼을 쓴 적이 전혀 없었는데 본 사건만은 특히 세모녀의 가슴아픈 사연을 알게 된 이후 어떤 식으로든지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사실 저 또한 23년동안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암으로 인하여 투병생활하던중,하늘나라로 떠난 누이동생이 있었기에 이번 사건이 더욱 마음 아프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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