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현님 홍감자 고구마 아닙니다.

[김영옥 (인천)]

홍감자를 수미감자랑 껍질째
쪘더니 꼭 고구마 같아요.
깍두기랑 함께 내놓으니
남편왈 고구마 쪘나?
ㅎㅎㅎ 꼭 고구마 같죠?
맛도 참 좋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저는 고구마나
감자 찔때 예전에 엄마나
할머니가 찌시든 방식으로
솥에 종지한개 엎어서 찌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최고로 맛난것 같아요.

[박문자(서울)]

정말 고구마 같이 맛있어 보입니다.
얼른 가서 주문했어요.

[김영옥 (인천)]

참 잘하셨습니다.
저는 홍남현님
홍보대사는 아니고
사실대로 사진 올립니다. ㅎ

[오두애(김포)]

저두 그릇 업어놓고 쪄네요 지금은 그것도 까맞게 잊어네요

[김영옥 (인천)]

그릇엎어서
찌는게 젤로
맛나네요.
언제 쪄보셔용^^

[김진철(대구달서구)]

고구마와 똑 같습니다

[김영옥 (인천)]

글쵸
감자라 말안하면
믿을을것 같아요.

[홍남현(부여)]

참맛이게 찌셨읍니다
홍감자 판매가
끝이 났는데도
입금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김영옥 (인천)]

그러셨군요.
완판 축하드립니다.
요즘 홍남현님
감자로 매일이
행복합니다.

늘건강이 함께 하소서^^

[홍남현(부여)]

고맙씁니다

[임희은(대구달성)]

솥에그릇을 맨밑에없어놓나요? 그렇게하면 맛잇어지나요?

[김영옥 (인천)]

예~~
가운데 놓고
찌면 감자익어도
종지안에 물이고여서
질지않고 맛나게
쪄진답니다.

[진명순(미즈)]

음식도. 글도
참 맛갈 납니다~

[김영옥 (인천)]

고맙습니다.
있는대로 쓰네요.

[최영숙(대구)]

종지로 감자찌는법 또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옥 (인천)]

예전에 엄마들은
다들 그리 찌셨답니다.
옛 어르신들의
지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