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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20512202918046&clusterid=574261&page=1
- ‘넝쿨’ 오연서, 강민혁 이별선언에 서러운 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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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 입력 2012.05.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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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연서가 강민혁의 이별선언에 폭풍눈물 흘렸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 23회에서 방말숙(오연서 분)은 차세광(강민혁 분)의 이별선언에 경악했다.
차세광의 친구는 차세광의 핸드폰으로 멋대로 방말숙에게 이별문자를 보냈다. 놀란 방말숙은 바로 차세광에게 전화를 걸었고 뒤늦게 상황을 알아챈 차세광은 어쩔 수 없이 이별을 선언했다.
상
황을 받아들일 수 없는 방말숙은 차세광이 공연하는 클럽까지 찾아가 "지금 나한테 화나서 그러는 거냐. 바다 갔다 와서 연락 못한 건
다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세광은 "화나서 그런 거 아니다. 네가 싫어졌다"고 확언했다.
방말숙은 분한
마음을 겨우 억누르고 클럽을 나서며 "내가 왜 이러지? 아마 남자에게 처음 차여봐서 이러는 걸 거다. 별 일 아니다"고
혼잣말했다. 하지만 복잡한 속내를 어쩌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폭풍눈물을 쏟았다. (사진=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우는거 보니깐 좀 불쌍하긴했지만
그 전에 남자들한테 한 짓이랑 김남주한테 시누이짓 하는것 때문에 얄미워서 난 좀 통괘했음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둘이 다시 잘 될거 아닌가??
첫댓글 어오 오늘 시누이짓...아우,...
말숙이 울기직전에 항상 눈을 안깜빡이고 크게뜬다 ㅋㅋㅋ눈물낼라고 ㅋㅋㅋ그게 너무 티나 매번
꼬시
쌤통
둘이 잘 안됐음 좋겠음
지가 남자들 선물 받을 꺼 다 받자마자 존나 차버린건 생각안하고
지 서러운 것만 말하고ㅋㅋ
근데 존나 작가는 말숙이 캐릭터 불쌍한 캐릭터로 밀어주려나봐,
존나 말숙이 우는 씬에만 음악 슬픈거 깔아줌.ㅋ 존나 짱났음.ㅋㅋ
오늘 꺼 못봤는데 말숙이 는 진심 ㅋ...ㅋㅋ 더 당해야됨 아오
아니 근데 왜 찬거야?? 진짜 싫어져서 찼데? 아니면 누나 당한 거 알고??
쌤통
말숙이싫어ㅡㅡ아예둘이엮이지마라 이제부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혼하는친구가들러리서달라고 찾아옴ㅋㅋ원래들러리서려했던 친구는 너무이뻐서 이숙이보고 해달라함ㅋㅋ빡쳐
불쌍하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이용해먹던건 생각도 안 하고 지가 차이니까 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목소리 좀 짜증남 ㅠㅠ
근데 홈페이지가면 말숙이의 사랑은 분노로 변하고 세광이는 사랑으로 변한다고 나온다잉ㅋㄹ
쌤통이다 나쁜냔 존나싫어
ㅋ이 나쁜냔 본인이 남상처준건 생각도 안나지? 지만 힘든줄 알아 꼬시다 이냔아 된통 당해서 정신차려! 너때문에 넝쿨당 볼때마다 혈압뻗치니까
나쁜냔같으니라고 근데 울어도 이쁘더라 십팔
말숙아 근데 울때마다 팔자주름 엄청 부자연스러워서 신경쓰여 몰입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