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반에 종례한다고 하길 래.. 오전 놀이기구 7개 타고...
종례 받고... 망망 가방 샀어요...
가던 중에, 5번째로 탄 게... 스페이스 어쩌구인데, 요 번에 손오공인가...
성우 분이 유동균 님이시더군요... 좀 재밌게 볼려고 했는 데... 갑자기 물이 터지고, 바람 불고... 오늘 집에 와서 챔프 트는 데, 그란세이저에서 동균 님 목소리 듣고...
근, 근데요... 에버랜드 놀이기구 명칭이 바꼈어요! 댄스 브레이크가 로데오로...
그 환상 특급이... 제너럴 엑스 익스프레스로 바뀐 초 충격의 현장을...
이솝빌리지 놀이기구는 열차 빼면 유치해서요... 성우 님들 목소리가 들리고, 그 것 마다
많이 수고해주시는 것 같아요... 매직 스윙 탔을 때는 언니가 아니라 허스키한 남자 분이
출발이라고 했었을 때 우욱... 아마존은 역시나 많더군요, 성우분 뺨 치시는 남자 분이 재밌게 이끌어주셨어요... 그치만, 오전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를 못 풀고 가는 이 서
러움...
첫댓글 오류가 났어요, 에러가 나서 고칠 수가 없었어요..
고3때 소풍을 어린이공원으로 갔던 아픈 기억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