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교회 에서 전주지방교회)의 한영신자매님의
장례집회를 다녀오면서 주님앞에 돌이킴과 새롭게 깨우시는 느낌을 몇자 적어봅니다
대구지방교회, 광주지방교회, 전주지방교회, 정읍지방교회, 장성지방교회 등 ......
전국 각지에있는 많은 지방교회들의 지체들이 참석하셔서
장례집회에서 조차 몸의 하나를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장례집회중에 지체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전달되는 느낌은
그리스도의 향기란 바로 이런것이구나... 였습니다
또한 부부간에 돕는 배필로서 자매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일깨워주셨습니다
대구교회를 비롯해서 각지에서 조문오신 지체들께서
30년 넘게 어느곳에 계시든지 늘 지체들을 먹이고 목양했었음을 계속 간증하셨습니다
또한 임형제님께는 돌아가시기 얼마전에서야
생활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임형제님께서 주님을 섬기고 지체들을 섬기는데
누가 될까봐 생활의 어려움들을 전혀 내색을 하지않으셨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교통을 들을때 자매로서, 형제의 돕는배필로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맘 깊은곳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가정이든 그 집에 사람들이 끊이지않고 쉽게 오갈수있는것은
형제가 아닌 바로 자매의 역할인듯합니다
자매님 생전에 녹음해놓으신 찬송을 듣고 지체들과 같이 함께부르고
또 임형제님께서 자매님을 빨리 보고싶으시다며
복음텐트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많이 전해서
주님의 몸이 속히 건축되어 주님이 속히 오실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최근 거제와 전주,,, 장례집회들의 소식들 전해듣고 보면서
우리를 더 깨우시며 주님의 다시오심을 예비하게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것 같습니다...아멘!
오늘 남은 절차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며
온 가족도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또 임형제님께서 자매님을 빨리 보고싶으시다며 복음텐트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많이 전해서 주님의 몸이 속히 건축되어 주님이 속히 오실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 이 어떠한 간증인지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각지에서 한자매님의 수고를 누리시고 양육받으신 형제자매님의 계속된 간증을 통해 살아생전 뿐아니라 주님께 안식하시러 가시는 뒷모습조차도 넘 아름답고 누림이 있었습니다 우리 맘속에 본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