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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교황을 만난 한 소년
세펠 추천 0 조회 2,114 11.11.25 00:2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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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5 00:28

    첫댓글 쩌네요.. 근데 성격이 왜 그렇게 된거죠?

  • 11.11.25 00:38

    경기중에 간혹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생활에서는 기부도 많이하고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 11.11.25 00:53

    원래 안그랬는데 상대편에서 토티 하도 거칠게 다뤄서 파울에 엄청 민감해졌습니다. 다쳤던데 또 다치고 그러길 수십번... 성격이 나쁘다면 충성심과 실력만으로 로마에서 그정도 인기 얻기 힘들었겠죠

  • 11.11.25 04:55

    토티의 축구경기중 모습때문에 인성자체가 이상하다는 오해가 많은데 절대 그런 인물은 아니라고 합니다. 축구선수 토티를 싫어하는 이탈리아 사람들도 인간 토티를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 11.11.25 15:46

    어릴때 사진보면 오멘삘 나던데...
    교황 괜찮나요??

  • 11.11.25 00:34

    시오노 나나미가 좋아할듯

  • 11.11.25 00:41

    가장 좋아하는 선수ㅋㅋㅋㅋㅋ말이 필요 없죠ㅠㅠㅠ

  • 11.11.25 07:47

    어릴 때 진짜 귀여웠네요 ㅎㅎ

  • 11.11.25 08:48

    플레이에 간지가 철철 넘치는 선수죠. 도시 하나를 상징하는 스포츠 인물 몇 없죠. 뉴욕 양키스의 지터, 로마의 토티 정도가 딱 생각납니다. 그 밑으로 리버풀의 제라드 정도?!?

  • 11.11.25 10:00

    LA의 코비도^^

  • 11.11.25 09:59

    원터치 플레이는 역대 탑3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능력들도 세계 탑 수준이죠. 인성도 매우 훌륭하구요. 다만 수비가 철저한 이탈리아 리그에서 엄청난 견제를 받다보니 가끔씩 필드안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일때도 있습니다만 토티의 인격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사람은 거의 없죠.

  • 11.11.25 10:51

    토티..실력보다 평가 못받는 선수죠. 커리어가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실력에서 지단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선숩니다.

  • 11.11.25 11:26

    전성기 지단, 짧은 임펙트의 전성기 딩요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선수였따고 생각.

  • 11.11.25 12:07

    2000년대 중반부터는 경기 중에도 예전과 같은 비매너는 보기 힘들어졌죠...오히려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모습이 돋보였고 특히 06~07시즌 유럽통합득점왕 할 당시는 정말 이 선수의 한계를 모르겠더라구여...데로시가 토티의 뒤를 이어서 계속 로마에 남으면 좋겠네여

  • 11.11.25 17:04

    2002년 월드컵 16강전 당시 비매너로 인해 비호감이 된 선수죠. (물론 토티도 한국에 비호감이 되었겠지만요...)

    앙리가 킹앙리 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토티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구선수였습니다... 머, 지금도 응원하고 있지만요...^^;;
    저평가 받는 이유는 본인이 로마를 너무 사랑했기에, 레알로 이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고 로마를 지켜서 그런 부분도 있을거에요.
    당시나 요새나 이런 선수는 찾기 참 힘들죠...

  • 11.11.26 12:04

    넓은 시야와 흐름을 읽는 능력, 빠른 판단력과 섬세한 볼터치를 기반으로 한 원터치 패스는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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