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플레이는 역대 탑3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능력들도 세계 탑 수준이죠. 인성도 매우 훌륭하구요. 다만 수비가 철저한 이탈리아 리그에서 엄청난 견제를 받다보니 가끔씩 필드안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일때도 있습니다만 토티의 인격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사람은 거의 없죠.
2002년 월드컵 16강전 당시 비매너로 인해 비호감이 된 선수죠. (물론 토티도 한국에 비호감이 되었겠지만요...)
앙리가 킹앙리 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토티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구선수였습니다... 머, 지금도 응원하고 있지만요...^^;; 저평가 받는 이유는 본인이 로마를 너무 사랑했기에, 레알로 이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고 로마를 지켜서 그런 부분도 있을거에요. 당시나 요새나 이런 선수는 찾기 참 힘들죠...
첫댓글 쩌네요.. 근데 성격이 왜 그렇게 된거죠?
경기중에 간혹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생활에서는 기부도 많이하고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원래 안그랬는데 상대편에서 토티 하도 거칠게 다뤄서 파울에 엄청 민감해졌습니다. 다쳤던데 또 다치고 그러길 수십번... 성격이 나쁘다면 충성심과 실력만으로 로마에서 그정도 인기 얻기 힘들었겠죠
토티의 축구경기중 모습때문에 인성자체가 이상하다는 오해가 많은데 절대 그런 인물은 아니라고 합니다. 축구선수 토티를 싫어하는 이탈리아 사람들도 인간 토티를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어릴때 사진보면 오멘삘 나던데...
교황 괜찮나요??
시오노 나나미가 좋아할듯
가장 좋아하는 선수ㅋㅋㅋㅋㅋ말이 필요 없죠ㅠㅠㅠ
어릴 때 진짜 귀여웠네요 ㅎㅎ
플레이에 간지가 철철 넘치는 선수죠. 도시 하나를 상징하는 스포츠 인물 몇 없죠. 뉴욕 양키스의 지터, 로마의 토티 정도가 딱 생각납니다. 그 밑으로 리버풀의 제라드 정도?!?
LA의 코비도^^
원터치 플레이는 역대 탑3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능력들도 세계 탑 수준이죠. 인성도 매우 훌륭하구요. 다만 수비가 철저한 이탈리아 리그에서 엄청난 견제를 받다보니 가끔씩 필드안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일때도 있습니다만 토티의 인격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사람은 거의 없죠.
토티..실력보다 평가 못받는 선수죠. 커리어가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실력에서 지단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선숩니다.
전성기 지단, 짧은 임펙트의 전성기 딩요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선수였따고 생각.
2000년대 중반부터는 경기 중에도 예전과 같은 비매너는 보기 힘들어졌죠...오히려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모습이 돋보였고 특히 06~07시즌 유럽통합득점왕 할 당시는 정말 이 선수의 한계를 모르겠더라구여...데로시가 토티의 뒤를 이어서 계속 로마에 남으면 좋겠네여
2002년 월드컵 16강전 당시 비매너로 인해 비호감이 된 선수죠. (물론 토티도 한국에 비호감이 되었겠지만요...)
앙리가 킹앙리 되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토티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축구선수였습니다... 머, 지금도 응원하고 있지만요...^^;;
저평가 받는 이유는 본인이 로마를 너무 사랑했기에, 레알로 이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고 로마를 지켜서 그런 부분도 있을거에요.
당시나 요새나 이런 선수는 찾기 참 힘들죠...
넓은 시야와 흐름을 읽는 능력, 빠른 판단력과 섬세한 볼터치를 기반으로 한 원터치 패스는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