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식 축구로는 한국축구에 더 이상의 발전이 없다
이동국식 축구는 우리보다 약한 팀에게는 통할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한국축구의 나아갈 방향과
생존전략에는 전혀 플러스 요인이 없다.
이동국식 축구는 한국축구를 10년전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월드컵본선진출을 위해서 임시방편으로 이동국선수를
활용하는 것에는 나도 동의할수 있다.
이동국식 축구는 최종예선용으로는 충분히 먹히는 카드다.
하지만 거기까지가 이동국선수의 역할이다.
앞으로 한국축구의 대안으로
박주영식
축구를 강력히 고려해보아야 할것이다.
이것은 많은 축구팬들이 느끼는 사실이다.
더이상 이동국식 축구는 안된다는건
축구팬이라면 다 인정할것이다.
이집트전을 보라.월드컵4강이후 국대경기에서
그렇게 많이 텅빈 관중석을 본적이 있는가.
지금 많은 축구팬들은 박주영이라는 보물을 발견하고
상당한 기대감과 흥분을 가지고 있다.
만일 박주영선수가 이집트전에서 나왔다면 장담하건데
경기장은 꽉 찼을것이다.
대세는 막을수 없다. 절대로
이건 대세의 문제이기전에 실력의 문제이다.
색안경을 끼지 않고 다른 편견없이 볼때
이동국선수와 박주영선수의 축구실력차는
이동국선수가 구구단을 외우는 정도라면
박주영선수는 이차함수를 풀고 있다.
첫댓글 이동국선수와 박주영선수의 축구실력차는 이동국선수가 구구단을 외우는 정도라면 박주영선수는 이차함수를 풀고 있다. 맞는 말 같네요 ㅋ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