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호박국밥은 과거 광주 광산구 평동지역에 상치를때 조문객들을 배 부르게 대접했던 토속적이고 지역특정적 음식이고 서민음식이다. 돼지고기을 쑴둥 쑴둥 썰어 꼬추씨기름에 숙성을 시키면 매운 맛이 강하다. 이 국밥을 먹으면 코등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힌다. 돼지고기도 많고 애호박도 많이 넣어 포만감이 잠이 오게 만든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에 소재하고 있고 2대째 음식장사을 하고 있다. 명화애호박국밥으로 유명하다. 내가 초등학교졸업할때 먹었던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첫댓글 맛있죠..
애호박 채썰어서 제첩, 고추장,식초 넣고 버무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