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도 우덜도 모두 공일날~!!!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
영하4도까지 내려간 날ㅠㅠ
연천 국화 전시회를 보러 갔쥬
빨강버섯에서 겨우 14km
15분이믄 나를것을
벼르고 벼르다ㅎ
코끼리도 있고
이 코끼리는 을마나 인기가 좋은지
줄을 서서~~^^
탑도 있고
꽃터널두 있고
와우~!!!
우리나라 지도도 있고ㅎ
꽃폭포두 있구ㅎ
나팔수 실버 색소폰 거리공연두ㅎ
그 옆엔 어마무시 큰 대추도 있고
만쉐이~!!!ㅎㅎ
얼라 친구덜두 있구ㅎ
분재도 멋지고ㅎ
인증샷 하나는 남겨야지ㅋ
영하4도까지 내려갔어두
갑털하우스에 물은 얼지 않았네여ㅎ
국화덜은 큰 비닐로 몽땅 덮어놨던 듯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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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조선족 인부덜이 모두 집으로 gogo
객실에 올라갔다가
시껍했슈ㅠㅠ
베란다에도 재떨이가 2개
출입문 앞 데크에도 2개 있는디
객실안에선 절대 금연이라고 했건만
침대 옆에 종이컵은 물론
국그릇 밥그릇에도 꽁초가ㅠ
한국말은 좀 해두
한글은 몰라서 그럴까여???
한자로 금연이라 쓰믄 될까여???
첫댓글 좋은동네 사시니까
연천 국화도 가보시고
연천이
참 좋터라고요
댑싸리 공원도 있고요
호로고루성도 있고요
황포돗대도 있고요
열거하신거 모두 가 보았쥬
울집서 가차운데 볼거리는
찾아서 다니니까여ㅎ
꽃이 꽃을 보러가셨군요.
동료의식을 진하게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몬생긴 꽃이
이쁜 꽃을 보러ㅋ
본문에 추가로 올린 고민을
좀 봐 주시길요ㅠ
어휴~!!!
@들꽃이야기
이궁 ~ 정말 매너없는 사람들이구만유...
어떻게 밥그릇에까지 꽁초를 버리고
아예 기본의식이 없네요.
@적토마
몬쓰는 악필로 겨우 그려서
냉장고에 콱!!!
@들꽃이야기
ㅎㅎ~ 잘 하셨네요.
전문가는 역시 다르죠
원예.꽃 전문가의 작품들
ㅎ
지대로 알아보고 소개하는 들님은
당근 심미안♡
낚시터 갈려고 일행 기다립니다
추버서 좌대. 방에 콕 해야할 듯~
엇그제 마장호수 출렁다리
낚시터요???
저수지에서 부는 바람은
더 차거울건디ㅠ
감기 조심하세요~~^^
연천에 이렇게 좋은곳이있었군요
담에 꼭 가봐야지. ㅎ 맨날 말만 해봐야지하고 한번도 못해 보고 ㅠ
울집 주변에 볼거리 많쥬
벼르다~~~
벼르다~~~
넘 익어버리믄 우짠대여ㅋ
글을 참 잼나게 쓰시네요ㅎ
공일~~ㅋ
우린 사투리 굉일 반굉일~~
햇답니다 ㅎㅎ
사진도 잘 찍으셧네요
잘보고 갑니다
맞아여~!!!
반굉일이라고 했쥬ㅎ
어디신디~??? ^^
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함께 갈 그님이 없어서 망설이다가ᆢ
에라이 ! 짱탁구장에 가야겠다 ᆢㅎㅎ
가고 싶다~!!!
하믄 떠나야지ㅋ
그님 기다리다
세월은 저만치~^^
쉬는 날 알차게 즐기셨네요 ㅎ
조선족 인부들 말 안들었군요
담배 이거 참. ㅎㅎ
오늘부터 공사 다시 시작 했겠네요
공사 쉬는 덕분에
우덜두ㅎ
노가다 하는 사람덜
곤조(?)가 다 있는디~~
넘의 말 듣기가 존심 상할까여? ㅉ
연천의 명물 덕분에
공짜 구경 잘 했어요
엄연히 잿털이가 두개
있는데도 잿털이에 버리지
않고 아무데나 버리는
조선족 아주 저질 인간
2개 아니라
4개라니여ㅠ
앞뒤로 다 있는디ㅉ
사고방식이 다른걸까여ㅠ
근디 울집은 연천 아니라
포천인디유ㅋ
연천 근접지역이라서~^^
나도 연천 갔었는데
저리 마니는 못본 듯한데
색소폰부는 사람은 봤네유.
일꾼 휴가가 주인휴가
잘 다니십니다.
하긴 모타를 달았으니
어디는 못가남유.
더욱 존거 마니 보시러 다시시구랴.
부디 공사가 잘 끝나야 댕기쥬ㅎ
끝나고나서도 정리하려면ㅠ
연말손님이나 받을랑가
몰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