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이 금리 인하라는 뻥카를 흔들고 있다.
주식과 채권을 들고 갈등하는 붕어들을 휘젓고
바이든의 재선을 위한 패로 3분기에는 미친 척 인하를 할수도 있을거라는
붕어들에겐 한줄기 희망이기도 하다.
어쨌든 지금 입장에서는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발광해 달러의 위신이 추락하더라도
더 이상에 금리 인상은 없을 것만은 확실하다.
미국채 이자와 4000개가 넘는 은행의 대차대조표에 난 그 어마어마한 구멍에 빠져
모두가 몰살 할 것이 확실하니까.
골디락스, 노랜딩, 소프트랜딩이라 떠들어대더니 슬금슬금 스테이그가 기어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지금 부터는 미국을 사랑하고 믿으면 망하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미 저지른 투자도 자산도 지금 까지와는 반대로 가야한다고~
달러에 대한 불신은 1960대 프랑스의 드골이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지만
구체화 된 것은 2009년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면서 본격화 됐다.
그래도 그때만해도 기축통화란 패권과 군사력을 감안해
중국은 서브프라임 사태로 위태로와진 금융 위기의 스폰지 역활을 충실히 해냈다.
미중 무역 전쟁 까지도 구경할만 했지만
러시아를 자극해 우크라이나에서 무력 전쟁을 일으킨 것은 결정적 한방이 됐다.
모두가 우크라이나의 승리에 배팅했고 러시아 경제는 아작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않았다.
블랙록, 핌코등이 우크라이나에 빌려준 채권 회수에 나섰다고 한다.
망해가는 집안에서 뭐 하나라도 건져보려고 기웃대고 있지만
법적으로 보장된 임기가 채 10일도 안남은 젤렌스키에게 받아낼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지.
첫댓글 옐런이 맡은 미국 살림살이는 단기채 팔아 장기채 사들이는 것으로 연명하고 있다.
머니마켓펀드를 운영하는 8개에 헷지펀드들에게 0,04%에 금리를 프리미엄으로 얹어주고 단기채를 팔고
장기채 금리는 내리는 시늉은 했지만 여전히 미국채는 부담스러울 정도에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는거다.
단기채 비중을 15%를 넘기면 안된다는 규정을 한참 넘겨 25%가 넘고 있지만
바이든의 치매와 옐런의 노망은 멈출 기미가 없다.
그렇다고 사법을 동원해 조림돌림 당하면서 가십거리로 전락한 트럼프가 돌아온다고
미국이 새로와 질수 있을까도 지금으로서는 매우 회의적이다.
우선 무적이라 자랑했던 군사력이 우크라이나에서 들통났고 아프리카, 중동에서 민심을 잃은 것이 확실하다.
인플레이션 2%가 되야 금리인하 한다고 했으니까 지켜 봅시다
단기채를 팔고 장기채를 사준다는 얘기는 ?
단기채는 은행간 금리고 장기채는 곧
시장금리다
장기채를 사준다는 얘기는 곧 시장금리를 떨궈 시중에 돈을 풀겠다는 얘기임
돌려막기 !
아랫돌 빼서 윗돌에 궤기임
옐런 망구의 노망에서 나온것임
고로 늙으면 어여 가야됨
두더쥐 처럼 생긴 할망구 ~^^
두더지 까꿍 ~^^
파월 할배가 말을 안듣자 옐런 두더지 망구가 방구를 꿧다
시장금리를 떨군다는 얘기는 ?
사실상 돌려서 금리 인하다
두더지 홧팅 ~
두더지 승 ^^
고로 ~
칭찬은 고래를 춤 추게하고
권력은 노망도 춤 추게함 !
까딱하다간 ~
올해 두더지 망구의 방구 한방으로
끝날것 같다
돈을 뒤로 풀며 인풀레를 잡는다고
두더지는 외칩니다
그러자 파월 영감이 ?
놀구 있네 ~
형님
옐런에겐 신의 한수가 있습니다
조작이라함
잠자고 일어나면 숫자가 변함
@번개 두더지가 별걸 다하쥬
권력은 두더쥐도 춤 추게 함
참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약 1만 2천건 늘어난것은 거의 뉘우욕에서 일어났다고 하더군
애덜 봄방학으로 고용자덜 실업수당 타먹고 놀러가냐고 그럿태나 ~
놀구 있네 ~~^^
다른 지역은 ?
일하고 있네 ~^^
월가 얘들 너무 믿지마라
크게 해먹을 놈들이다
인풀레란 ?
미친 넌 놈 발작하는 것과 같음
발작이 언제 멈추는지 아니 ?
힘 빠지면
인풀레는 ?
돈 떨어지면 ~~^^
이건 진리야 임마 ~
길가는 사람 길을 막고 물어봐
인풀레는 어떻게 잡느냐고
돈을 때려잡아야 돼 하징
입으로 잡는것이 아니고 때려잡아야 됨
요것 당구장 표시 열개 임 !!!!!!
@머문자리 무조건 때려잡으면 철판구이 스테그,
그래도 마트 한번 갔다 오면 웬지 사기 당한 것 같은 인플레이션이
철판구이 보다는 더 익숙하고 살아있다는 기분 아닌지.
주머니 무게와는 상관없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면 무조건 승자.
늘 건강하십시요.
설악님 좋은 글에 계산서유
알겠쥬 ~~^^
다들 떠들어봐야
자고 일어나면 리셋이야 ㅎㅎㅎ
리셋이 쉬우면 이리 허덕댈까요.
항상 부지런한 번개님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와~다들 너무 해박하심. 과거 도대체 무슨일들을 하신건지 ㅎ~~~
지식이 못따라잡는 것이 경험이라지요.
초등 때부터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위해 태어났다고 믿었던 우리 세대는
년 10% 인플레이션은 기본 이었읍니다.
계약서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등기 이전은 건너뛰어도 오르던 집값
주식회사 간판 걸고 은행 돈만 빌릴 수 있다면 인플레이션이 거저 이자 갚아주고
땅값은 몇배 뛰어 부자 만들어주던 신나고 어리숙한 시절이 분명 있었읍니다.
노동의 댓가가 인색하다고 했어도 첫 월급으로 3가마니 뿐이 못사던 것이
다음해에는 4가마 사고 또 다음에는 5가마니 살수 있었던 것도 그 시절 이야기 입니다.
주식과 채권을 팔아야 먹고사는 증권사와 전문가 어쩌구하는 가방끈 길다고 하는 애들은
무조건 금리 인하를 떠들어대야 하는 것을 염두에 두라는 이야기.
전두환의 처 삼촌의 부인으로 감방에 갔던 장영자는 오히려 시대를 앞서
돈은 돌고 돌기만 하면 유익한 것이라는 월가의 흉내를 냈을 뿐
장영자가 범죄자라면 옐런은 그 10배는 더 나쁜ㄴ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