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모텔을 송학동 우체국 사거리에 있는 곳에 작년 크리스마스때와
1월1일 연초에 두번 갔다왔읍니다. 숙박으로~
역시 회원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되게 친철하시더라구요~
아침 12시까지 숙박된다 하셔서 잠도 푹 자고 오구요.
시설도 깨끗하고 ㅋ
다만 성수기때 찾아가서 그때마다 비쌌어요 ㅠ
성수기를 피해갔어야 했으나...ㅋ;
얼마전 터미널 근처에 있는 아담의성 이브의궁전 그곳은 대실하고
왔읍니다.
역시나 가격은 1만원.
전주 칼튼가서 1.5천 주고 N모텔은 성수기때 숙박으로 해서 그런지
1만원이란 가격에 약간 어리둥절 햇읍니다;ㅋ
카운터에서 키받고 방에 들어왔는데
카운터에서 어떠어떠한 방을 달라고 하질 않아서
그런지 그냥 그런 방을 주시더군요;;
내부 디자인은 N모텔과 매우 흡사 했읍니다
드라이기라던가 거울하며 침대 뒤에 비치는 디자인 등등
대신 방은 N모텔보다 쫌더 넓더군요.
N 모텔에는 조그마한 식탁? 이라구 해아하나요?
마땅히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암튼 조그마한 식탁과 의자 2개가 있다면
아담의성은 쇼파가 있더군요. 조그만거 ㅋ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이 비치는 유리로 되어있구요;
아~물론 N모텔이나 아담의성이나 까운은 없읍니다
두군데다 마찬가지로 정수기 하고 조그마한 냉장고 등이 있네요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N모텔에는 컴터가 있다는 사실!
대신에...쓰기는 쫌 머하다는;; 사양이 상당히 안조아요 ㅋ
그것빼고는 머...다 괜찮아요
아담의성 후기경험 추가하자면요
여친과 비디오 보려구 집근처에서 빌려온 비디오
넣고 재생 눌럿는데 5초?후에 비디오를 뱉더라구요;
그래서 먼가 해서 봤더니 테이프가 비디오에 걸렸더라구요;
빼려 했으나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카운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이거 어떻게 해야냐고 그랫더니
자기네도 할줄 모른다면서 AS를 불러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믄서 내일 찾아오라구 그러셔서 저도 마땅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비디오를 훔쳐가지 못하게 탁자?라구 해야하나요
암튼 그런곳에 비디오 들어가는 구멍만 보이게 해서 뒤에는 고정을
해놨더라구요)
그러겠다고 했더니 나중에 AS출장비 2만원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순간 당황스러움과 난처함 -_-; 비디오테잎만 꺼내믄 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 말하시니;;
제가 그래서
아~그러시면 드라이버를 주시면 제가 꺼낼수 있다고 그랬더니
그때부터 언성이 쫌 높아지시더군요;
머~ 드라이버가 큰게 필요하냐 작은게 필요하냐는둥;
울집 가정기기두 아닌데 제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제가 잘 모르니깐 큰거 작은거 드라이버 2개를 주시라고
그랬더니 이제와서는 뒤에 판자루 막아놔서 자기네두 못푼다고
그러시지 멉니까;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 끊고 제가 뒤에가서 보니깐
조그마한 나무로 막아놧더군요; 그거 살짝 건드려서 뺀담에
비디오 끌어내서 테이프 빼고 다시 원상복귀 시켰읍니다
드라이버없이 -_-;
나참; 이런일을 와서 보지도 않고 자기네도 안된다고 출장서비스 불러서
해야한다고, 거기다가 2만원 내야한다고
드라이버좀 달라했더니 소리 높여서 주지도 않고 안된다 하시고
친절하고는 쫌 거리가 멀더군요.
차라리 다른곳을 이용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좀더 친절한 곳을 원하신다면요~
쓸데없는 후기가 길어서 읽으시는데 불편을 드리는듯 하네요;
혹시나 회원님들중에서도 이런일을 겪으실지 몰라서
고민고민하다가 제 후기 올려봅니다
좀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제가 혹시나 빼먹은 점이
있다면 추가해서 답변 해드릴께요^^
그럼 ㅅㄱ~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익산시
아담의성 이브의궁전(대실) N모텔 (숙박)
환타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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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6
06.02.15 17:2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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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담이나 엔텔이나 이제 오래되서..별로-_ - 그리고 아담에도 컴터있는 방 있어요^-^: 블루가세요~~♥
블루라 안가봐서 ;;아담건물오래됐다는..개인적으로 남부지역 제가 가본곳중에 추천한다면 클레오,나비야,그리스 정도가 최고시설이구요 숙박비는 클레오,나비야 3만원선 그리스 2만원선정도였던거 같아요 ^^
전가끔 고향이 익산이라 이브를 이용하는 편인데(터미널이 가까워서)가격도 저렴하고(평일숙박:25,000 주말:30,000)이라 부담없이 갔다옵니다...모 불친절 한건 인정하구요..가격대비 시설은 별 4개정도...
두달전부턴가 남자분 양발 한컬레와 여성분 스타킹 하나를 주더라구요^^ 그리구 가운도 비치되어있더라구요 올만에 가서 조금 달라진거 보고 약간은 어리둥절했어요 그리고,, 늘 생각하지만 조명이 좀 어둡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이흠보다 다른 면에서 좋아서 이브만다녔지만,, 이젠 다른곳도 가봐야겠어요^^
아담의 궁전 대실이 1300원이더라구요~ 근데 그다지 좋은 느낌은 못느꼈구요.. 주인아주머니 반갑게 맞아주시던데요 ㅡㅡ 냉장고안에 비타음료가 있었는데 비타짝퉁같았고 맛도 썼어요 ㅡㅡ^ 커피도 싸구려.. 그 안에 있는 자동판매기도 완전 바가지 ;; 다른곳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