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도산대로 강남 제2 전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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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전시장에 이은 포드 강남 제2 전시장 개장을 축하하며,미국에서 서차지 3,400달러에 판매되는 이스케이프 SUV 하이브리드카(보통23,390달러 가격+하이브리드 서차지:미 포털 자료 기준) 한국에 판매되길
미 포털 정보에 따르면,미 판매 하이브리드카의 서차지는 평균 3,500달러인데,최저가인 혼다 시빅 세단 모델의 경우,재래식차 가격 17,760달러+하이브리드 서차지 2,140불로 19,90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SUV의 경우 포드 이스케이프가 하이브리드카 26,830불에 판매돼 가장 경쟁적이다.(vs 렉서스RX 하이브리드:48,535불)
(::환경·고유가 문제로 전면 교체::) 오는 2007년 탄생 100주년을 맞는 미국 뉴욕시의 명물 ‘옐로 캡 (노란색 택시)’이 전기 및 휘발유 겸용차인 하이브리드카로 교 체된다. 환경과 고유가를 감안해서다.
뉴욕택시협회는 현재 주력 차종인 미국 포드사의 크라운 빅토리 아 모델을 내년부터 신형 하이브리드카로 바꾸기로 하고, 6종의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
이중 혼다 어코드와 시빅,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하이랜더, 렉서 스 400H 등 5종이 일제차. 미제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포드 이스케이프가 유일하다. 그동안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미 래 주력 차종을 하이브리드카로 보고 집중 투자를 해온 반면 미 국 메이커들은 소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형 하이브리드카 모델은 현재의 택시보다 뒷좌석 길이 가 30㎝ 이상 짧다. 이에 따라 “좁은 하이브리드 택시를 도입하 면 승객들에게 외면당할 것”이라는 우려도 벌써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택시회사는 연료비가 훨씬 적게 들어가는 하이 브리드 차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만2487대가 운행중인 옐로 캡은 ‘빅 애플’(뉴욕시의 애 칭)의 상징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출세작인 영화 ‘택시 드 라이버’나 인기 TV 연속극 ‘섹스 앤 시티’ 등 숱한 명장면에 서 단골 배경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