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떼는 시기 언제가 좋을까? |
|
|
|
① |
보행과 소화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완전히 걸을 수 있을때, 비로소 자신의 힘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하고 흡수할 수가 있다. |
|
|
|
|
자신의 힘으로 서서 두발로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가 젖떼기를 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이다. |
|
|
|
② |
젖떼기에 대한 올바른 상식:
|
|
- |
모유는 성장에 맞는 영양이 포함되어 있는 완전식이다. |
|
- |
젖을 오래 먹은 아이는 정서가 안정되고 감정이 풍부하다. |
|
- |
젖떼기를 자연스럽게 경험한 아이는 자립심이 강하다. |
|
- |
모유수유는 단번에 끊을 수 있다. |
|
- |
모유로는 충치가 되지 않는다. (단것을 주면 충치가 생김) | |
|
|
|
③ |
젖떼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
|
|
- |
6개월이 지난 모유는 물젖이라서 영향이 없다. |
|
- |
젖 떼는 시기가 늦어지면 응석받이가 된다. |
|
- |
젖을 오래 먹이면 아이가 자립심이 없어진다. |
|
- |
젖은 오래 먹일수록 젖떼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
|
- |
젖을 오래 먹이면 충치가 생겨서 좋지 않다. | |
|
|
|
④ |
젖떼기를 할 수 있는 조건:
|
|
- |
아이가 두 발로 걸을 것. |
|
- |
이유식이 거의 완료되어 있을 것. 그리고 어른과 같은 것을 먹을 수 있을 것. (소량이라도 얼마나 단단한 것을 먹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
|
- |
엄마의 유방에 아무 문제가 없고 양질의 모유가 나오고 있을 것. |
|
- |
엄마와 아이의 심신이 건강하고 문제가 없을 것. | |
|
|
|
⑤ |
젖떼기 방법과 주의할 점:
|
|
- |
한달 전부터 아기와 엄마가 마음의 준비를 한다. (예, "이 날이 엄마 찌찌하고 안녕하는 날이지." 하며 1일 한번씩만 얘기한다.) |
|
- |
젖떼기 전날 치료수기(마사지)를 받는다. |
|
- |
다음날 아기에게 젖물리기를 중단하고, 횟수를 줄여가며 적당량씩 착유한다. (이 과정 중에 냉찜질, 식사량 조절 등을 병행해야 한다.)
|
|
- |
도중에 열이 37.5°C 이상 오르면 마사지를 받는다. |
|
- |
아가의 기분전환을 위해 밖에서 맘껏 뛰놀게 한다. |
|
- |
식욕이 왕성해진 아이가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
|
- |
아이게게는 수분을 충분히 준다. |
|
- |
유방에 남아있는 젖은 2~3차례에 걸쳐 모두 제거한다. | |
|
- 자료: 히라타 키요미, "모유 110" 번역판 중에서 - |
|
|
|
⑥ |
젖떼기(단유) 후의 유방 트러블과 치료:
|
◈ 유방 트러블: |
젖은 아기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일거에 멈추어지는 것은 아니다. 유방 내에 저류되어 있는 유즙이 모두 노폐물로써 혈관 내에 흡수되어 버린다고는 생각 할 수 없다. |
|
|
단유요법을 시행치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유방 내에 남은 유즙이 모체에 나쁜 작용을 하여 다음번의 임신이나 산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
|
|
임신하지 않은 경우는 단유 후 2~4년 또는 정년기가 되면 증상이 나타나서 생리 전에 유방이 팽창되는 느낌이나 목덜미에서 어깨에 걸쳐 울체증상이 생기고, 가슴 전체가 답답함을 느낀다. |
|
◈ 치료: |
흉근막과 선방조직이 유착되어 있는 곳을 수기로써 솜씨 좋게 벌려주면 목이나 어깨의 울체증상이 없어지고 흉부 전체가 가볍고 편해진다.
|
|
|
유산, 사산일 때도 단유요법을 받게되면 유방 기저부가 흉벽에서 유리되어 혈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건강이 회복된다. |
|
◈ 대상: |
• 유선염을 일으킨 다음 약으로 급격히 유즙분비를 멈추게 한 사람 • 유선염 수술 후에 수유를 하지 않은 사람 • 응어리가 있는 채로 유즙분비를 멈추게 한 사람 • 유산, 사산인 경우 | |
|
- 자료: 야미니시 미나꼬, "번역서" 중에서 - |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전 직장 나가기 전까지는 돌 지나서까지 먹이려고요. 나중엔 아기도 많이 찾지 않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