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time no see!!!
How are CCC man & woman????
I'm fine.
Shalom!!!!
모두들 잘 지내고 있습니까????
저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서로 연락하기 힘든데 , 그리고 어쩌다 한번씩 연락이 가야
더욱더 반갑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아는 항공대 C-맨보다 모르는 씨맨이 더 많을 것 같은데여.
이제는 제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이름은 김성철이고요, 96학번 항공기계공학과입니다.
96학번 순장들이 엊그저께까지 있었던것 같은데
세월은 흘러서 벌써
항공대 안에 이제는 99학번 순장님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모습을 보니 참 기쁘네여.
항상 그랬듯이
모두들 자기들의 삶이 바쁜데도
우리 항공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이곳 호주 땅에 와서야
그 때 기도하고 찬양하고 같이 교제하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여.
그리고 항공대를 떠나 멀리 호주 땅에 있으니까
글을 여기에 남기기도 어렵던데여.
그래서 전에 같이 대표단을 했던 유리 순장하고 정남 순장한테만
가끔 연락 했던 것 같네여.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장시간 연락을 안 드려서.....
중보기도 제목 있으면 보내주세여~~~~~
여기 멀리 호주에서 보내는 기도빨(?)이 얼마나 센지
제 능력을 아니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드릴께여...
매일의 삶 속에서 항공대를 위해서 기도 할테니 ....
Anyway....저도 병렬이 따라 할께여....
간사님!!!
평안하신지요?? 자주 연락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번에 한 번 전화 했는데 안 받으시던데....
보고 싶네여. 한국에 7월말이나 8월초에 들어갈 예정인데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사모님과 내 조카나 다름없는 예송이와 예송이 형도 보고 싶네요.
항공대의 기둥,대표순장님!!!
영수야~~
너한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자리를 물려 준 것이
어찌나 마음에 걸리고 아픈지...미안타........
항상 항공대를 위해서 기도 할 때는 널 위해 제일 먼저 기도 한다.
힘내고, 그 순간에는 모르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하나님이 그 때 그 자리에서 얼마나 널 사랑 하셨는지 알 수 있을거야.
난 그랬거든..
부대표순장 재영순장님.
항상 말 없이 역대 부대표순장님들이 그리 했듯이
너도 그렇게 영수를 섬길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얼마 안 남았다. 정상이 보인다.
힘내라~~힘! 힘내라 힘!!!!
총무순장! 동훈이...
리트릿때 옆에서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던 모습!!
아마도 하나님께서 널 이때 사용하시려고 그렇게 연단시키셨나보네.
그때처럼 좋은 모습 계속 간직하고
우리의 살림꾼 현주순장!!!
지금은 아마도 엄연한 자매 사랑방의 차세대 주자로서
듬직하게 그 일과 캠퍼스 사역을 해 내고 있겠지??
여기에서 잔소리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현주의 잔 소리가 그립다....
새로 복학해서
전원일기의 복길이 할머니와 같은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된
우리의 은미 순장!!!!
안 본지 되게 오래된 것 같다.
나 이제 네가 터키 단기선교 갔다가와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왜
한국음식부터 찾았는지 알 것 같다.
나도 얼큰한 김치찌게 먹고싶다.
호주에서 여러번 만난 우리의 효진 순장!!!
요즘도 교수님한테 레이저 맞나????ㅋㅋㅋ
너 떠 난지 얼마안 된 것 같은데 왜 이리 오래 된 것 같냐??
나도 가고 싶다.
휴가를 하도 자주 나와서
마치 학교다니면서 같이 사역을 했던 것 같은
우리 우원 순장!!!
은은하게 아무도 모르게 항공대를 지키며
힘이 되줄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몇번보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만나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완수순장!!
항공대의 박준형과 같은 역할을 해서
우리 씨맨에게 희망과 용기와 웃음을 심어 주세여~~~ 완수맨(MAN)!!!!
그리고 내 딸 상희~~
상희야~~~
2002 수련회 마지막 날 저녁집회 전에 기도 같이 할 때
나누던 기도 제목이 생각난다.
순원을 낳는 순장으로 살고 싶다고 고백했던 그 때를 잊지 말고...
항공대의 파일롯 병구!!!
항상 자매 순장님들하고 자주 어울렸던 것 같던데....
아마도 너의 섬세한 손길이 항공대 사역에 지금 크게 쓰실려고
병구같은 귀한 손길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 같다.
아마 지금도 말없이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면서 일하고 있겠지??
내 왼팔이었던 유리순장!!!
지금은 서지구의 없어서는 안되는 귀한 우리의 유리순장!!!
너의 "싫어요~~안돼요~~" 그 말이 지금은 무지 그립네...
너의 탁월한 능력은 하나님 앞에서 크게 쓰임받을 것이 분명하다.
널 위해 기도 할 때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아마 내년에도..... 알지???
감사해라...
아차!! 하영이를 까먹을 뻔 했군.
이제는 어엿한 엄마순장이 되어 있겠군.
근데 아직까지 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나??
작년 네 생일이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주영 순장님!!!
유리가 널 위해 얼마나 많이 기도 했는지 아니??
충성스러운 항공대의 순장으로 서 나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밖에 우리의 씨맨들 채수 순장,태곤 순장 ,명곤 순장,
『★21ⓒ 주역★』 순장,태평양을 건너자 -성광이,
★~공부한다 방해마라~★ 순장,
지금은 다른 곳에 있는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해나가며
이 놈의 국방부 시계는 왜 이리 안 가노 하며 투덜 거릴
우리 성호 기창 주용 직재 주원 그리고 나머지 군인아저씨들(미안!!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잘 지내고,
멀리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는 병렬이, 성영이 보고싶다.
언제 만나면 다시 알까기 한 번 해야 하지 않겠냐 병렬,성영아~~
졸업한 우리 성훈이와 정남이도
한국가서 한 번 얼굴보자.
나머지 분들은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죄송합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나한테 눈에 띄게 행동했어야지)
저를 위해서 생각나서 기도해 주실때는
1. 영어공부에 전념을 다할 수 있도록....
2.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발전 할 수 있도록
3. 건강할 수 있도록....
You can do everything through JESUS who gives you strengths.
(유일하게 아는 영어 성구입니다.)
Anyway 모두들 잘 지내고 건강조심하고
귀국해서 영어로 conversation합시다.
그럼 8월에 만납시다.
Bye bye!!!!!!!
See you~~~~
보태기: 어쩌면 7월중순쯤 들어갈지도...아니면 보다 일찍...
왜냐하면 XX친구가 결혼해서 7월 20일에 미국으로 가버린다네여.
유리야~~꽃다발 들고 공항 마중 나온다는 약속 잊지말아라~~~ㅋㅋ
첫댓글 시간되면 공항에 나가겠다는 약속은 한 기억이 나는데, 꽃다발은... 글쎄..
순장님 보고싶어요.^^ 남은 시간 보람되게 보내세요.^^화이팅!!
주영이를 기억하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남은 기간동안 영어 마스터!and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샬롬~~~~
성철 순장님 넘 보고싶어요~ㅠㅠ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1년 남았습니당....ㅡㅡ;
*^^*....sungul~~~I want to see you as soon as possible~~~ I will play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