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1동 10월의 마지막 밤 공감음악회 성황리개최
음악과 함께 주민과 만나는 문화축제!
2024년 10월31일 오후6시부터 7시까지 호계1동행정복지센터3층 회의실에서
호계1동 주민자치위원회(정미애 위원장)가 주관하고 호계1동 시민사회단체후원으로 10월의 마지막밤 공감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정미애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내빈으로는 윌스기념병원 부원장, 새마을금고 전이사장외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있는 분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지역구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는 이채명 경기도의원,강익수안양시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함께 공감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채명 도의원은 “음악과 문화가 있는 마을에서 공감하고 지역축제가 될수있기를 희망하며 이런 행사가 활성화될수있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호계1동에서는 해마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오색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10월을 의미있게 보내고 주민과 음악으로 문화의 장으로 주민과 소통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호계1동프로그램 ’라인댄스’팀이 흥겨운 댄스로 첫 무대를 장식하였고, 함께 한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흥겨워했다.
뒤를 이어 아코디언과기타합주가 있었고 지역가수(정분다) 의 흥겨운 노래가 이어지고 해피두게더의 노래와공연, 색소폰앙상블(임영숙외5명)의 멋진 연주가 있었다. 바아올리스트(김재휘)의 바이올린 연주, 기타리스트 (이명수)의 독주,장구 독주(정주히) 마지막무대로서 이민정가수가 열창을 하며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잊혀진 계절을 합창하며 10월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였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이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호계1동 행정복지센터건물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음악회가 될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 날의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행사로서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전문 문화예술로 발전시키는 하나의 과정이 될수있을것 같다.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박수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더욱 더 필요한 여가와 문화가 있는 삶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것이라 기대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SNS기자단 문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