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과 달러-엔 환율 'AI 예측' 충격! 연말 2만 8000엔 폭락&1달러 230엔 초저가 엔화…어떻게 될까 일본? / 4/30(화) / J-CAST 뉴스
근년, 투자의 세계에서 「AI 권장 종목」 「AI 예측 앱」이 번성하고 있지만, 실제로 AI에게 주가를 예측하게 하면 충격의 결과가――.
제일생명경제연구소 연구원이 '낙관 시나리오'와 '비관 시나리오'에 근거해 생성 AI에 닛케이 평균주가와 달러-엔 환율을 예측하게 한 리포트가 화제다.
생성 AI를 올바르게 투자에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연구원에게 물었다.
■ AI에 '고물가에 분노하는 국민의 힘' 을 읽히겠다고...
<닛케이 평균과 달러 엔 환율의 'AI 예측'이 충격! 연말 2만 8000엔의 폭락&1달러의 엔화 약세…어떻게 되는 일본?(1)/제일생명경제연구소·카시와무라 타쿠스 씨>의 계속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리포트의 달러-엔 환율 예측입니다만, 저는 '비관 시나리오'에서 1달러=230엔이라는 맹렬한 엔화 약세 결과가 나온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일까요?
엄청난 고물가에 분노한 국민들이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또, 그러한 사태가 되기 전에 정치가 대응을 강요받아 적어도 정부·일본은행이 환율 개입은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카시와무라 타쿠스 씨
분명히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휴먼 파워를 무시하고 AI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러-엔 환율에서는 '비관 시나리오', '낙관 시나리오'에서 어떤 예측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러나, 고물가에 대한 국민의 분노, 정부·일본은행에 의한 환율 개입의 유무, 환율에서의 국제 협조의 유무…라고 하는 시각은 매우 중요한 지적입니다. AI에 그러한 요소를 불러들이면 그래프가 지그재그로 오르내리는 다른 예측이 되었을 것입니다.
고물가에 관해서는 연일 TV 등에서도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시선을 받아들이면 더 독자에게 다가가는 리포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돌발 사건의 전조를 잡을 수 있을까?
――리포트에서는, 닛케이 평균의 AI 예측의 한계로서 「어디까지나 과거의 데이터에 근거하기 때문에, 미래의 돌발적인 사건을 예측할 수 없다」라고 있습니다. 확실히 과거에 주가를 하락시킨 리먼 사태, 신종 코로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등은 모두 돌발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그 밖에도 'AI의 예측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무엇입니까.
카시와무라 타쿠스 씨
과거 데이터에 관한 것입니다.
AI가 아무리 과거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해도 100% 확실하게 예측할 수 없다는 겁니다. AI 이전에도 다양한 테크니컬 차트 분석이 이뤄졌지만 100% 확실하게 주가나 환율을 예측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세상은 모두 갑부가 됩니다. 에도 시대부터 그것이 비즈니스의 꿈이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AI가 과거 데이터 분석을 심화한다고 해도 기술 차트 분석보다는 정확도가 올라가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그러나 다소 돌발적인 사건의 예측은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카시와무라 타쿠스 씨
누구보다 빨리 돌발 사건의 전조를 파악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AI의 방대한 정보원 중에는 SNS도 들어 있습니다. 이번 중동 분쟁에서 이란이 이스라엘에 무인기와 미사일 보복 공격을 했을 때 많은 SNS에서 밤하늘을 나는 무인기 등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SNS 쪽이 언론사보다 정보가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리먼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날 경우 SNS상에서 금융기관 직원이 쓴 리포트가 올라오면 이를 거대한 금융 불상사 발생의 신호로 AI가 사전에 포착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큰 위험의 전조를 알게 됨으로써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SNS에는 가짜 뉴스가 따라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주의가 매우 중요합니다.
◇ AI는 사용하는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이번 리포트에서 특별히 강조해 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카시와무라 타쿠스 씨
AI는 만능이 아니라고 합니다. 투자에 이용할 때는,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는 정도에 머물러 둡시다. 뭐든지 그렇지만,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투자의 세계뿐만 아니라 AI는 사용하는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AI의 보급으로 화이트칼라의 2차원 일은 확실히 전부 AI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지금, 나에의 취재를 녹음하고 있습니다만, AI에게 「3000자로 요약해 기사로 해 주세요」라고 지시하면, 바로 문자를 일으켜 원고로 합니다.
그 때, 제 이야기의 「OO의 부분을 강조해 다루고, 원고에 강약을 붙여줘」라고 지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원고 집필 시간이 크게 줄어 다른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할 수 있어요.
――그거 굉장해! 나도 AI를 잘 다룰 수 있도록 공부해야지(웃음).
카시와무라 타쿠스 씨
전기가 발명된 지금, 촛불을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 전기를 사용합시다. 가스가 발명된 지금, 장작을 사용하는 일은 없습니다. 가스를 사용합시다.
인력 부족이 심각한 현재 앞으로는 시니어와 외국인, AI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AI를 다 써버립시다. AI와 협력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높여나갑시다.
(J-CAST 뉴스Biz 편집부 후쿠다 카즈로)
【프로필】
(카시와무라 유우)
제일생명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테크놀로지 리서처
1994년 중앙대학교 상학부 회계학과 졸. 제일 생명 보험 입사. 2018년 4월부터 현직. 2021년 타마 대학 대학원 경영 정보학 연구과 석사 과정 수료(MBA), 국립 대학 법인 큐슈 대학 종합 이공학 연구원 객원 교수 겸임.
전문 분야는 AI(인공지능), 테크놀로지, DX. 이들을 기반으로 사회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집필·강연·연구회도 실시하고 있다. 저서에 「디지털 국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승리한다?」(2022년 7월·닛케이 BP) 등.
https://news.yahoo.co.jp/articles/48751cae237b28723fb69fb14e6e7a95d9d4d71d?page=1
日経平均とドル円レートの「AI予測」が衝撃! 年末2万8000円の暴落&1ドル230円の超円安...どうなるニッポン?(2)/第一生命経済研究所・柏村祐さん
4/30(火) 7:3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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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STニュース
生成AIで株価とドル円レートを予測
近年、投資の世界で「AI推奨銘柄」「AI予測アプリ」が盛んになっているが、実際にAIに株価を予測させると衝撃の結果が――。
(画像)どうなる?日経平均とドル円レート
第一生命経済研究所の研究員が、「楽観シナリオ」と「悲観シナリオ」に基づいて生成AIに日経平均株価と、ドル円レートを予測させたリポートが話題になっている。
生成AIを正しく投資に活用するにはどうしたらよいのか。研究員に聞いた。
■AIに「物価高に怒る国民の力」を読み込ませると...
<日経平均とドル円レートの「AI予測」が衝撃! 年末2万8000円の暴落&1ドル230円の超円安...どうなるニッポン?(1)/第一生命経済研究所・柏村祐さん>の続きです。
――ところで、2つ目のリポートのドル円レート予測ですが、私は「悲観シナリオ」で1ドル=230円という猛烈な円安の結果が出たことに衝撃を受けました。これは、現実に起こり得る話でしょうか。
大変な物価高になり、怒った国民が黙っていないでしょう。また、そういう事態になる前に政治が対応を迫られ、少なくとも政府・日銀が為替介入はすると思いますが、いかがでしょうか。
柏村祐さん たしかに、現実には起こらないと思います。おっしゃるとおり、ヒューマンパワーを無視してAIが予測しています。今回、ドル円レートのでは「悲観シナリオ」「楽観シナリオ」でどういった予測ができるかを示すことに重点を置きました。
しかし、物価高に対する国民の怒り、政府・日銀による為替介入の有無、為替レートでの国際協調の有無......といった視座は非常に重要な指摘です。AIにそういった要素を読み込ませれば、グラフがジグザグに上下する別の予測になったことでしょう。
物価高に関しては連日テレビなどでも報道していますから、国民目線を取り込めば、もっと読者に寄り添うリポートになったと思います。
突発的出来事の「予兆」をキャッチできる?
――リポートでは、日経平均のAI予測の限界として「あくまで過去のデータに基づくため、未来の突発的な出来事を予測できない」とあります。たしかに、過去に株価を下落させたリーマンショック、新型コロナ、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略などはみな、突発的な出来事です。
しかし、ほかにも「AIの予測には、いくつか限界がある」と指摘していますが、それは何ですか。
柏村祐さん 過去のデータに関することです。
AIがいくら過去のデータを徹底的に分析しても、100%確実に予測できないということです。AI以前でもさまざまなテクニカルチャート分析がなされてきましたが、100%確実に株価や為替レートを予測したためしはありません。
もし、それができれば世の中、みんな大金持ちになります。江戸時代からそれがビジネスの夢でしたが、誰も成功していません。AIが過去データの分析を極めたとしても、テクニカルチャート分析よりは精度が上がりますが、完ぺきにはなりません。
しかし、多少は突発的出来事の予測はできるかもしれません。
――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か。
柏村祐さん 誰よりも早く、突発的出来事の予兆をキャッチアップできる可能性があります。
AIの膨大な情報源の中にはSNSも入っています。今回の中東紛争で、イランがイスラエルに無人機やミサイルの報復攻撃を行なった時、多くのSNSで夜空を飛ぶ無人機などの映像がアップされました。
現在、SNSのほうが、報道機関より情報が早い場合が多いです。もし、リーマンショックのようなことが再び起こった場合、SNS上で金融機関の社員が書いたリポートがアップされれば、それを巨大な金融不祥事発生のシグナルとしてAIが事前にキャッチすることも可能になります。
大きなリスクの予兆を知ることで、優位に立つことができます。もっとも、SNSにはフェイクニュースがつきものなので、注意が肝要です。
AIは、使う人の人生を豊かにしてくれる
――なるほど。最後に今回のリポートで特に強調しておきたいことがありますか。
柏村祐さん AIは万能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投資に利用する際は、あくまで参考にする程度にとどめておきましょう。なにごともそうですが、楽をしてお金を稼げる方法はこの世の中にありません。
投資の世界だけでなく、AIは使う人の人生を豊かにしてくれます。AIの普及によってホワイトカラーの二次元の仕事は、確実に全部AIができ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たとえば、あなたは今、私への取材を録音していますが、AIに「3000文字に要約して記事にしてください」と指示すれば、すぐに文字起こしをして原稿にします。
その際、私の話の「〇〇の部分を強調して取りあげ、原稿にメリハリをつけてくれ」と指示することも可能です。原稿執筆時間が大幅に少なくなり、別の有意義なことに使えますよ。
――それは素晴らしい! 私もAIを使いこなせるよう勉強しなくては(笑)。
柏村祐さん 電気が発明された今、ローソクを使うことはありません。電気を使いましょう。ガスが発明された今、薪を使うことはありません。ガスを使いましょう。
人手不足が深刻な現在、これからはシニアと外国人、AIに頼るほかありません。AIを使い倒しましょう。AIと協力しながら自分の能力を高めていきましょう。
(J‐CASTニュースBiz編集部 福田和郎)
【プロフィール】
柏村 祐(かしわむら・たすく)
第一生命経済研究所主席研究員 テクノロジーリサーチャー
1994年中央大学商学部会計学科卒。第一生命保険入社。2018年4月から現職。2021年多摩大学大学院経営情報学研究科修士課程修了(MBA)、国立大学法人九州大学総合理工学研究院客員教授兼任。
専門分野はAI(人工知能)、テクノロジー、DX。これらをベースに社会の変化や未来について、執筆・講演・勉強会も行っている。著書に『デジタル国家ウクライナはロシアに勝利するか?』(2022年7月・日経BP)な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