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Twist Again"
Let's Twist Again』 은
미국의 가수 "Chubby Checker"가
1961년 발표한 곡으로,
당시 락앤롤(Rock & Roll)의 시대가
점차 사그라 들고 있을 때 등장한
이 노래는 그야말로 혁명 이었다.
이 노래에 맞춰서 몸을 회오리
바람식으로 비틀면서 추는 " 트위스트"춤
역시 전 세계에 퍼졌고,
1961년과 1962년 두 번에 걸쳐
빌 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유일무이한 케이스로,
역사상 같은 노래가 여러 해에
1위를 기록하는 경우는
지금까지 단 2번 뿐이며,
심지어 1960년대 총 결산 차트에서
비틀즈의 Hey Jude 마저
이기고 1위를 차지한다.
그리고 이 곡은 2018년에 빌 보드에서
발표한 빌 보드 Hot 100 역사상 최고의 히트곡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 했다.
1958년부터 2018년까지 나온
수많은 곡들 중 에서 이 곡이
1위라는것이다.
"트위스트"는 1960년경 미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교댄스 및 그 댄스 리듬 으로
대단히 빠른 기세로 세계적인 유행
무용이 되었다.
R&B 가수 "Chubby Checker"
(1941년생)가 세계적인
"트위스트"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남녀가 손도 잡지 않고
서로 떨어진 채 손발을 흔들고
몸 (어깨·허리·다리)을 리듬에 맞추어
뒤트는 단순한 춤으로 "트위스트" 곡도
많이 만들어지고 1962년 이후,
이 춤의 변형인 림보(Limbo)·고고
(Gogo) 등의 Step이 잇달아 고안되었다.
"트위스트" 는 딱히 어려운
스텝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음악에 맞춰 흥겹게 그저 몸만 비틀면 되니까
요원(燎原)의 불길처럼 번져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순식간에 유행하게 되었다.
당시 선풍(旋風)처럼 일었던
"트위스트"의 유행에서
"Chubby Checker"의
"Let's Twist Again"을 빼놓으면 얘기가 안 된다.
이 노래가 바로 우리나라에 "트위스트"
열풍을 몰고 왔기 때문이다.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Let's Twist Again / Chubby checker < 파랑새님 신청곡 >
솔체,
추천 0
조회 216
23.12.14 09:3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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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르님!
반갑습니다.
신청곡.....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곡을 알려 주시는데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덕분에 잊고 있었던 좋은 곡들을 들을 수도 있고....
"조횟수"
예전에도 그 문제로 신경을 썼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그냥 그런대로 내버려 두세요.
"베르님"의 좋은 음악 부탁 드립니다.
비 내리는 겨울
건강 하십시요.
솔체님
신청곡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흥겨운 음악 다섯번째ㅎ 들으며...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잊고 있었던 노래 참 오랜만에 들어 보면서....
그 시절로 되돌아 가봅니다.
온 나라를 Twist열풍 으로 몰아넣은 노래
지금 들어도 신바람 나는 곡 입니다.
오랫동안 남녀 노소를 흥겹게
만들어 주었던 노래 들으며
그 시절로 되돌아 가봅니다.
추억 어린 신청곡 파랑새님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솔체, 지금도 올려주신 음악들 감사히 즐기고있습니다
Old Pops좋아해 꽤나 따라불렀는데 지금은 고음 자체가ㅠㅠ
그래도 추억의 팝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트위스트,림보,고고,
오랫만에 듣는이름이지만
그중에서 트위스트가 가장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것같아요.
일정한 규칙이있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춤을만들어출수있으니
전국민에게 트위스트 열풍이 분것같아요.
옛날에는 휴대용 전축이있어
바닷가던,산이든,집이던 어디서든
트위스트를 즐겼던 추억이 있어요.
그와중에 Chubby Checker의
"다함께 트위스트을 추어요"
라는노래는 트위스트의 확산에
결정적공헌을하였지요.
추억의 노래를 들려주시는 솔체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추억을 소환 해주시는 멋쟁이 윌리스선배님
이런 노래 들으면 지난 날들이 떠오르고
그 시절 친구들도 보고 싶고
나이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참 많이 유행해 많은이들이 이런 노래에
흥이 나서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선배님께서 글 쓰신 야외전축 생각도 나고...
그 시절이 떠 오릅니다.
며칠간 비가 오락 가락 한답니다.
독감이 기승을 부리니 조심 하십시요.
울나라도 트위스트 춤~
유행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선곡해 주셔서 추억속에 머물어보네요,
솔체님 비요일 이지만요~
아름다운 밤 맞이하시기바랍니다~^(^
이런 음악은 모든 사람들을 어울리게 만들어 주고
서로가 즐거움을 느낄수있게 만들어
주기에 즐거움도 슬픔도 달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배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 입니다.
색동이님!
주말 행복 하십시요.
"~다함께 트위스트~"
다시들어도 지난시절이
그립고 흥이나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정감 가는" Chubby checker"의 목소리만 들어도
신바람 났던 시절이 우리들에게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날들
아쉬움 가득 합니다.
감기가 극성을 부립니다.
바차여님!
조심 하십시요.
멋진 곡 잘 듣고 갑니다.
휴일 아침 상큼하게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불러오는 곡 들으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은 눈 소식도 있는 주말 입니다.
우리들에겐 주말이나 주일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날들 이지만 그래도 평일보다 느낌은
다른것 같습니다.
선배님!
행복하고 많이 웃는 날들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