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개별 시상과 상금전달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2019년 스포츠 대회의 활약상을 가지고 평가했습니다.
최우수선수상: 오상욱(펜싱)
2019 치바 아시아선수권 2관왕, 나폴리 유니버시아드 2관왕,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2관왕
우수선수상(남자): 조구함(유도)
2019 후허하오터 그랑프리/아부다비 그랜드슬램 금메달, -100kg 세계랭킹 2위
우수선수상(여자): 강채영(양궁)
2019 스헤르트헨보스 세계선수권 혼성전 세계신기록&금메달, 월드컵 파이널 개인-혼성 금메달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 남자 휠체어농구대표팀
20년만에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 획득
우수지도자상: 정정용(축구)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준우승
우수단체상: 남자 럭비 국가대표팀(7인제)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신인상(남자): 장준(태권도)
2019 맨체스터 세계선수권 -58kg 금메달, 월드그랑프리 3회 우승, -58kg 세계랭킹 1위
신인상(여자): 안세영(배트민턴)
2019 BWF 월드투어 우승 5회, 최연소 국가대표
공로상: 최신원(대한펜싱협회 회장)
SK 네트웍스회장으로 대한펜싱협회 33대 회장으로 부임했습니다.
매년 20억원 정도를 지원하죠.
2018 세계선수권 금 2개, 은 2개, 동3개로 역대최고의 성적, 2019 세계선수권에선 금 2개, 동 3개를 획득했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