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감이라서 그런지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군요.
나름 혼자서 여러 팟캐스트나 유튜브방송을 보면서 경우의 수를 따지고 의석수계산기를 돌려가며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결론은 더불어시민당이나 열린민주당 중에 어디를 찍든지 민주당이 1당이 되는 것에 큰 영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택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맘에 드는 곳에 기표하시면 됩니다.
나름 혼자서 분석한 내용을 간력히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비례투표율 약2%당 1석이 배분됩니다.
단순히 숫자로만 보면 1개정당이 40%를 가져가는 것보다 두개 정당이 나누어가지는 것이 1석이라도 많이 가져갈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이번에 문재인대통령님의 초월적인 활약 덕분에 민주당은 지역구만으로도 제1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비례투표는 편한 마음으로 후보들이 마음에 드는 곳에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열린민주당의 12번 안원구님까지는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B저격수로 다스의 실소유주를 밝히는 과정의 초기에 활약하신 분입니다.
이분까지 국회에 진출하여 박근혜보다 더 밉고 두번다시 보기 싫은
이명박을 탈탈 털고 모조리 벗겨서
지은 죄만큼의 벌을 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검찰개혁,언론개혁이라는 문재인대통령님의 개혁과제에도 부합하는 후보들이 있다는 점도 맘이 끌립니다.
더불어시만당이랑 열린민주당이 나란히 25%씩 득표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디에 찍든 우리에게는 모두 이익입니다.
1+1=3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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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팬 정관 서문] 중에서 ...
인간 문재인의 생각과 말, 행동을 배우며 동행하는 자발적인 사람들로서 ...
서로의 주장에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우리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문재인공식팬카페이다.
우리는 문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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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봉주,손혜원님이 싫은 분도 계시고
또 이들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촛불로 대통령도 바꾼 깨시민입니다.
우리의 힘을 믿고 저 두분의 선한 의지도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두분은 비례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않았습니다.
나중에 재보궐 선거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나중일이고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또 정치인에게 선거에 나오지 마라는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 없습니다.
정당한 출마라면 우리가 나오지 마라고 할 권리도 없습니다.
우리는 투표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열린민주당의 창당 취지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대통령님을 지키는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열린민주당에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많이 당선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