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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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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추억의 막걸리 술 빵쪘어요.
김영옥 (인천) 추천 2 조회 867 24.06.29 15:0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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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15:13

    첫댓글 맛나 보이네요 맛있게 드시고 나눔도 하시고 기분 짱이시겠어요
    저도 따라쟁이 해봐야겠어요
    무더위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9 15:19

    촉촉하니
    맛나네요.

    이웃사촌두
    남편이 옛날맛이
    난다면서 많이
    드셨다고 톡보내
    셨네요.ㅎ

  • 24.06.29 18:46

    줄콩이 필요해서 여기에 여쭈어 주문했습니다.
    번호주신분 감사드려요!
    복받으셔요~~~♡♡♡

  • 술빵이 맛나겠습니다

  • 작성자 24.06.29 15:19

    아주 맛납니다.
    곁에 계시면
    한쪽 드리고
    싶습니다.

  • 24.06.29 15:19

    맛있어보여요
    어릴적 밀타작 하면
    밀가루
    밀기울이 거뭇거뭇한 국수
    밀가루빵이 기억소환됩니다
    우물에 당궈논 열무김치통
    국수삶아서 말아먹은 기억두 소환시켜요
    덕분에요

  • 작성자 24.06.29 15:20

    우~~와 저랑 자매는
    아니지요.

    어쩜 저희시골 풍경을
    그대로 쓰셨을까요? ㅎ

  • 24.06.29 15:23

    @김영옥 (인천) 국수기계도 기억이 나는데요
    말린국수 틈사이로
    뛰어다니든 시간

  • 작성자 24.06.29 16:14

    @강필희(울산) 고건 없었네요.
    지금으로 말하면
    야외에서 먹는
    저녁은 끝내 주었어요.
    안마당에 멍석 깔고
    저녁은 시원한곳에서
    여름이면 먹었지요. ㅎ

  • 24.06.29 18:42

    @강필희(울산) 친구집이 국수공장해서 사이사이 틈사이로 다니면서 몰래 국수뜯어 먹곤했지요

  • 작성자 24.06.29 18:44

    @박재미(경북영주) 오호 그러셨구나요.ㅎ

  • 24.06.29 18:44

    @김영옥 (인천) 맞아요.
    여름이면 쑥으로 모기불피워놓고 멍석깔고 옥수수도 먹고 콩국수도 먹된기억이 새록새록~~~

  • 작성자 24.06.29 18:45

    @박재미(경북영주) 맞아요
    엄마들이
    부채질 해주시고
    모기장 쳐주시고
    아~~공 그립네요.

  • 24.06.29 15:44

    막걸리 술빵
    엄마 쪄 주었는데 엄마 생각하게 되네요

  • 작성자 24.06.29 16:15

    글쬬잉
    올만에 쪄서
    저희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 24.06.29 15:51

    한 판 특배부탁합니다.
    영옥님
    나 지금 친구
    네 명 하고 놀고있어요.
    빨리 보내주세요.
    ㅎ ㅎㅎ😆

  • 작성자 24.06.29 16:16

    우왕
    빨리가야 긋네요.
    다들 술빵 좋아하시겠지요?
    막걸리도 사고
    열무김치도 아니
    오이지도 들고갈께요.
    기둘리셔유~~~~쌩

  • 24.06.29 16:48

    추억의빵 맛도좋고
    숙성시켜 소화도
    잘되고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4.06.29 16:58

    글쵸
    발효시켰으니
    소화작용에도
    좋고 든든하고요.

    한쪽 드리고
    싶습니다.아쉬워요.

  • 24.06.29 17:18

    어머나~너무 맛있게 보여요
    옛날 옛날에 보리빵 만들어
    주신 우리할머니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6.29 18:20

    추억의 빵입니다.
    엄마들 할머님들이
    해주셨든 아련한
    빵 막걸리빵이네요.

  • 24.06.29 20:02

    흠흠~ 사진에다 대고 코 벌름거려 봅니다.
    특유의 시큼 달큰한 술빵냄새 느껴지면, 눈 감고 쫀득쫀득한
    빵 한입 가득 물어봅니다.
    영옥님 손은 요술 손..

  • 작성자 24.06.30 07:43

    발효되면
    시큼달콤한
    냄새가 집안가득하지요.
    감사합니다.^^

  • 24.06.29 21:32

    좋으시겠어요
    먹을것 많아서요~

  • 작성자 24.06.30 07:44

    그니깐요.
    홍남현님
    덕분에 요즘
    행복합니다.^^

  • 24.06.29 21:45

    좋아하는 술빵~
    실패한 경험으로
    가끔 사다먹는데
    레시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30 07:45

    실패율 전혀 없답니다.
    이스트가 발효잘
    시켜 주니 저도
    새로 사야겠어요.
    유통기한 지난것
    조금 더 넣고
    했더니 내내 불한했는데
    다행히 잘되서 안심요.ㅎ

  • 24.06.30 21:27

    술빵 잘 만드셨네요
    먹고싶어요 ㅎㅎ
    저는
    술빵 한번 도전 했었는데
    사서 먹는빵처럼 폭씬하지 않아서 ㅠ ㅎ
    맛이 별로더라고요

  • 작성자 24.07.01 05:31

    다시한번
    도전해보세요
    폭신 맛나게 됐답니다.

    한번 실패하면 안하게
    되는게 사실입니다.ㅎ

  • 24.06.30 22:47

    막걸리빵 보니..
    엄마 생각납니다.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막걸리빵 그립고 먹고싶었는데.
    자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그대로 따라할거에요.
    만들생각만 하는데 입안에 군침 꼴깍꼴깍합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1 05:34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타국에선 고국 음식이
    더그립지요.

    언제 만들어 보세요.
    그런데 시카고에서
    막걸리를 구할수
    있을까요?

  • 24.07.01 08:35

    @김영옥 (인천) 네에.
    H- mart 와 한인마켓 있어요.
    한인마켓안 한국 술 종류와 막걸리 냉장고 안에 몇 종류 봤어요.
    홍콩마켓과 아마존에서 판매.
    재료 사서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거예요
    감사합니다.
    가끔 쌀강정(오꼬시) 만들어서.
    지인과 남편 직장에 보내면.
    미국인들이 오묘한맛에 탄성해요.
    조청없어서 꿀과 넛.참깨.

  • 작성자 24.07.01 09:17

    오홍 거기서도
    막걸리가 대센가봐요.
    천만 다행입니디ㅡ.
    외국인 입맛에도
    맞는 쌀강정도 만들어
    드시고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술빵도 거뜬히 쪄서
    외국인과 남편분 입맛도
    사로 잡으세요.
    살짝 달게 찌셔요.

  • 24.08.23 13:25

    옛날이 술빵 안 먹어 본 사람 없을걸요
    그 맛이 그리워 길거리에서 옥수수술빵 사 먹어 보지만,
    옛날 맛이 아니라 먹다가 에효~ 왜 그맛이 안날까 했는데
    이렇게 쪄서 먹어야 했네요
    술빵 찾으려고 김영옥 전방에서 검색해서 글 봤네요
    꼭 한번 해 먹고 힘내야겠어요
    레시피 꼼꼼하게 적었놨고,
    혹시 잊을까 하여 톡에다가 전음방 페이지도 저장했어요
    빨리 찾아서 볼려고요 ㅎㅎ

  • 작성자 24.08.23 13:45

    방갑습니다.
    잊지 마시고
    꼭한번 도전해
    보세요.
    맛도 좋고
    추억의 빵이랍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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