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세안(ASEAN) 국가들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우발적인 갈등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2023년 안으로 핫라인(hotline) 개설을 추진하고 있음.
- 3월 10일 시다르토 수르요디푸로(Sidharto Suryodipuro)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 국장은 “남중국해에서 우발적인 사고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발언함.
- 시다르토 수르요디푸로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 국장은 아세안과 중국 사이 핫라인 개설 논의 자체는 이미 수년 전에 나왔다고 덧붙임.
☐ 2023년 2월 아세안 외무장관단은 남중국해 행동강령(Coc, Code of Conduct)과 관련하여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중국 측과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함.
- 시다르토 수르요디푸로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 국장은 “행동강령 협상을 촉진하기 위하여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발언함.
- 시다르토 수르요디푸로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 국장은 “구속력 있는 행동강령을 만들지 신사협정 수준에 만족할지도 논의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구속력 있는 행동강령은 기피되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함.
☐ 2023년 2월 필리핀 선박이 분쟁 수역에서 중국 해안경비대 소속 함정의 레이저 공격을 받으면서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 한편, 미국 국제전략연구소(CSIS, U.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는 베트남 정부도 남중국해에서 인공섬을 건설하고 이를 확대하고 있다고 폭로함.
출처
Nikkei Asia, The Wall Street Journal
원문링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