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류셀텍
이종목으로 근자들어 케이씨그린홀딩스와 함께 담담 계좌를 살찌운 일등공신이다.
어째서?
담담은 단타가 전문이다.
성격상 안오르는 걸 지긋하게 들고 있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치고 빠지고
때리고 도망가고
이게 체질에 딱 맞기 때문이다.
오! 크류셀
너여~~~~
근자에 가장 효자노릇 한건 인정한다.
그러나
오늘 아침 아뿔사라는 탄성을 내고 말았다.
그러니까
오늘로부터 5거래일전 상한가 가까이 갈때 신용이고 현찰이고 간에 있던 물량 홀라당 털어 매도했다.
그러다
아래께 또 다시 쭉 빠지길레 장중에 잡아 두었다가 어제 또 다시 홀라당 털었다.
왜?
며칠간 지지부진한 흐름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게 오늘 아침 완전히 틀렸다는 사실을 절감해야만 했다.
계좌에 딱 1주가 보초로 있을 따름이다. ㅋㅋㅋ
그러나 후회는 없다
내렸다면 손해를 보아야만 했기 때문이지 ...
먹은 것도 많은데 더는 욕심을 부릴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이글 보시는 분들은 이종목 소량이라도 편입해두고
내려도 그만 오르면 좋고식으로 대응하다가 점차적으로 물량을 늘려가기 바란다.
왜?
이회사의 자회사인 크류셍엠에스가 (지분 32%보유) 실적이 올해는 많이 나아진다는 사실과
이회사가 가진 지문인식은 아무나 금새 따라잡을수없는 신기술이기 때문이다.
흑~~~
담담은 오늘 글로 남김으로서 반성한다.
오르던 내리던 일정량은 계좌에 보유하자는 맹세로서 말이다.
단타는 많은 수량을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사고파니 현금으로 사두고 지긋이 지켜볼새가 없다
ㅋㅋㅋㅋ
늘 먹는다면 군소리할 필요가 없겠지만 한번씩 잘못 걸려 아야아야할때만 이런 생각이 드니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다 ㅎㅎㅎ
오늘 종가에 소량이나마 현금으로 편입해두고 지켜볼 작정이다.
부알 느긋하게 말이다.
부알?
모른다고?
ㅋㅋㅋㅋ
부엉새의 알?
알았지?
ㅋㅋㅋㅋ
뚜떤 쫀나 띡끼 빠람
첫댓글 저두 담담스타일ㅎㅎ
ㅋㅋㅋ 축하 드려요. 전 걍 느린애들이랑 놀래요 ㅠ.ㅠ
뚜떤^^ 느린만큼 오래감..
제가 담담님따라 크루매수했다가 물렸었는데 며칠전 상한가갈때 팔아서 수익났는데 상한가 언저리서 팔지않고 5프로에 판것이 함정..ㅋㅋ 에구 새가슴....ㅋ
감사합니다.
보니깐 크루셜로 단타 하는 사람 많게네요. 들어가기도 애매한자리고. 감사요
주봉상으로 보면 봉이 볼린져밴드를 절반이상 벗어났기때문에 아마 더는 오르기가 힘이들겝니다. 며칠간 더 미그적 거린후에 서서이 들어가도 될듯합니다. 단타만 아니라면 ...
심장이 만개 이신분~~~~^^
전 한개~~~~~ㅋㅋ그것도 소문자크기 ㅋ
대단하십니당~~^^
판대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 볼 종목입니다...^^
뚜떤
단타 들어가서 수익 쬐끔냈지만...배가 아파서 다시 종가에 약간 잡았습니다
크루셜텍은 저랑 궁합이 잘 맞아서 한번 실패해서 4번 성공입니다
무셔서 소액으로만 하다보니 수익은 적지만 재미는 있어요...ㅎㅎㅎ
크루셜텍은 오래전에 몇번 다룬 종목이라서 더 정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