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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기대인풀레이션과 소비자 심리지수 ?
머문자리 추천 7 조회 493 24.05.11 05: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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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1 06:13

    첫댓글 마을회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번개네 집에서 소잡는 날입니다

    각자 알아서 바겟스 양동이를 들고
    마을회관으로 모이시길 바랍니다

    아 ~~아

    이장입니다

  • 24.05.11 08:10

    코로나 때 줬던 돈이 떨어졌나 봅니다

    주머니 돈이 없어지니 물가와 심리에 압박을 준다고 봄

  • 24.05.11 08:18

    그때는 소비를 줄여 오히려 물가가 내려야 정상 아닌지?

  • 24.05.11 08:23

    @설악소라 코로나 때 소비가 줄었는지는 모르겠었요

  • 24.05.11 08:24

    @설악소라 돈이 넉넉하면 소비도 늘고 없으면 줄겠죠

  • 24.05.11 08:31

    @번개 코로나 때 의도하지 않았지만 바로 화장품, 의류, 신발 , 교통비 줄수 뿐이 없는 구조 였읍니다.

  • 24.05.11 08:32

    @설악소라 지금 미국 서민들은 오른 물가에 비해 주머니 돈이 넉넉한가 아닌가가 핵심.

  • 24.05.11 08:29

    기대 인플레이션?
    경제학자라 칭하는 애들의 귀여운 말장난 이거나, 개소리.
    자산 시장도 아니고 물가가 오를걸 예측하고 더 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는데,
    식용유 한병 살걸 두병 사놓고 화장지 몇개 더 사놓는 경우는 극히 일상적인 일이고
    바로 다음달, 아니면 다다음달에는 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행위라고 여겨지는데.
    소비 감소는 물가 안정이고.
    한달 벌어 한달 먹어야하는 대부분의 서민들에게는 체감 물가가 바로 지표.
    쭈쭈바 2개 집어 들었다가 1개는 슬그머니 도로 놓아버리는 것이 진짜 경제.

  • 24.05.11 08:35

    과소비가 줄어 바로 스타벅스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지들 입으로 나발을 불어대면서.

  • 24.05.11 08:43

    @설악소라 스타벅스는 이스라엘에 군자금 대줘서 불매 운동 해서 매출 줄었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 24.05.11 09:10

    브릭스 공통 화폐 이야기가 나오면서 회자되는 이야기 하나는
    지금 변덕스럽고 아니꼽기는 하지만 달러대 환율로 자국 화폐를 서로 교환하며
    달러를 빼놓고도 무역은 별 불편없이 돌아는가는데, 웬지 앙꼬 없는 찐빵이란 느낌?
    달러의 진짜 매력은 그동안 구축해 놓은 어마어마한 신용 시장과 금융 상품과 파생 상품 시장 이라는 것.
    자본주의의 진짜 매력은 과금융 과소비에 있었다는 것.

  • 24.05.11 08:56

    소비자 심리지수는 낮아지는데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역사에 남을 명언이네요.

  • 작성자 24.05.11 09:42

    그래서 결론은 ?

    남의 입을 믿지말고
    나에 호주머니만을 믿어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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