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깨복쟁이 친구가 찜질방 계란을???
아니고 오쿠에 꾸버서 한 꾸러미나 들고 왔슈
앞에, 옆에 아짐 하나씩 주고~~~
간도 안 했단디 싱겁도 않고
맛나네여ㅎ
그 입에 안 맛난기 뭐유???
하믄 할 말 읎구ㅉ
울 상두가 하두 내 양말을 건디니께
아예 집 안에 넣어줬다고
톡이 왔스ㅉ
얼마나 보고프믄 그럴까나???
꼬랑내 날텐디~~~
그래두 좋다구 ㅉㅉ
주디도 드럽고
집도 드럽구~~~
몽땅 잡아넣구 돌려버리는
세탁기가 있었음 좋겄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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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이 사고 충격으로 헤매네여ㅠ
전화 오는 소리는 나는디
당췌 받을 수가 읎슈ㅉㅉ
끊어지고 나서 부재중 전화 뜨믄
바로 누르믄 될 때도 있구
그마저 안 뜰때두 있구~~~
아무래도 야두 입원을 해얄건디
마침 여기서 400m만 가믄
AS 쎈타가 있대서
오늘 보호자 오는대로 맡기기로 했스요
혹시 댓답글이 안 뜨걸랑
입원해서 해체 중인줄 아시요~~^^
첫댓글 들꽃여사 빨리 나으소. 그래야 일도 할거고 활동할거니
내 맴대로 된다믄야~~~
지금이라도 뛰댕길거시구만ㅉ
맴 뿐이요ㅠ
찜질방 계란으로 시작해서 오늘은 또 뭘 드시려나?
아무래도 님이 복이 너무 많아 샘난 ???가 사고를 낸거 같아요. ㅎ
들꽃님 뭘 많이 먹었다하면
내 배도 부른거 같아. ㅎ
대리만족인가???
ㅋ그저 누버있으니
주저리주저리 한다요 ㅎ
복은 분에 넘치게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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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난 몰라유~~^^
오늘 핸폰 몬 고치믄
연락두절일건디~~~
@별다방
밝은 아가씨가 시상에 나 하나겄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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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수술을 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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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죄를 미리 고하면
사면해 줄지도~~~^^
@별다방
옆을 봐두
뒤를 봐두
병원 천지삐까리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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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암두 모른다니여ㅉ
인생이란~~~
우리 손주들도
오크에 구운 계란을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목도 메이지 않고
간안해도 간간하고..
들꽃님 양말만 가지고도
저렇게 진정이 되나 봅니다
그래도 다행스럽네요...
양말에두 감지덕지니
빤쮸를 줬으믄
기절했겄쥬ㅋㅋ
@들꽃이야기 ㅍㅎㅎㅎ미치요내가
@산다화
미치믄 안 돠~~~^^
낼봐유
잘다녀오세요 산다화님
전 마음으로만 응원보냅니다
@지 인
안 오셔두 됩니다여ㅎ
마음만이라두 충분~~~
들꽃님은 1인1티비에 깔끔한 병실로
이사해서 잘 됬지만
상두가 불쌍해보이는구먼요
맛난거 많이 드시구 언능 쾌차하셔서
빨리 집으로 고~고~하시길 바랍니다
상두를 생각해서라두? ㅎ
상두 생각하면 가심이 저려유ㅠ
얼마나 막연할꺼나ㅉ
언제 올지두 모르고 마냥 기다릴거니~~~
그러게 입던옷 상두한테 주라니까~
들님도 딱하지만 상두가 딱해서 어쩐댜
입던옷 벗어서 주셔요 냄시 풀풀 나는걸로~
내꺼 주라니께
어떤걸 줄지 몰라 못 줬다네여ㅠ
@들꽃이야기 냄새 베어있는 입던옷을 줘야됩니다
음마야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뜰라나
밸님이 할마시라 안카고
언냐라 카네예 ㅋ
이기 우짠 일인교ㅎ
석장 캡쳐 했는
사진 아무리봐도
점잔케 보이드만 들님한테는
우찌 그리도 농을 잘 허시는지^^
내가 그리 만만해 뵈는가???
@별다방
안그두 안 심심하요ㅎ
또 또 나온댜ㅉㅉ
@들꽃이야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