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설계사.금융 컨설턴트.리스크컨설턴트.(LP.FC.RC...등)...라고 하지만.
정말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분은 얼마 안된다고 생각하며.
그냥 저는 보험설계사라고 하겠습니다(예전 보험아줌마 시절때문에 조금 폄하하는 듯한 어감이지만...)
요즘 대졸 남성 전문조직으로 많이 달라졌고, 기업에서도 역시 돈 벌어다 주는 영업조직이니..제일 신경쓰는걸로 압니다.
투자도 많이 하고.
어려운 일이고....이런 표현 그렇지만.(쪽박)찰 수도 있다고 하고...
대부분 몇개월안돼..1년안에 대부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반면.극소수지만.강남에 외제차 반은 보험설계라들이라고............
★ 두리뭉실하게 꿈꾸지 말고.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월급도둑(?)이 되기보다는 능력만큼 많~~~~~~~이 벌고 싶습니다.
그동안 매니져님들이나 리크루팅 하시는 분들이 줄기차게 연락할때는 관심이 없었는데.
역시 관심은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자의여야 하나 봅니다.
직무설명회 다녀 보려구요.
★ 푸르덴셜은 6개월간 정말 환수(조건)없는 300만원씩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고.
★ 뉴욕생명은 MDRT제도(컨설턴트들에게는 꿈이라고 알고 있음) 라고 해서 조건충족시 초년 6000만원고정이라고 하는 공고 본적있습니다.
생보사는 자보는 못하는거죠?(뉴욕생명이나.푸르덴셜)...
참.FC는 본사소속 직원개념이 아니라. 개인사업자 또는 특수계약직 신분으로 알고 있는데...뉴욕생명은 계약직(기간제아님)이렇게 되어 있고.복리후생에 4대보험 적용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팬티에 땀나도록 현직 필드에서 뛰어 보신분이나.현직에 계신분들의 생생한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SM분들이나.리크루팅 담당자 분들의 말을 별로 안궁금합니다.전화통화로 이미 워낙 많은 걸 들어버려서.~~~~
○ 이 직업의 특성상 어느회사냐....보다는 누구와 손잡고 일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생보사.외국계 생보사 각각각 어디가 좋을지...
★ zcrew96@naver.com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일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일면만 보시고 싸잡아서 말씀하지 마세요.
설계사 분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요즘은 전문성도 갖추고 멋지게 사시는 한 가정의 어머니들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그쪽에서 있어본 사람입니다. 공무원이랑 영업직은 적성이 거의 180도 반대인데...공무원 하실 분이 어떻게 보험영업하셨는지 좀 이해가 안갑니다만....님께서는 영업하신 기간이 얼마안되셨는데 양복입은 거지, 보험파는 놈이란 건 표현이 너무 비하가 심하시네요...너무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계신듯하지만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는것이죠..한쪽 측면만 너무 부각해서 보신듯 합니다...S사만 해두 MDRT(연소득 대략 1억원)가 2000명이 넘습니다. 그 이상 버시는 분도 계시구요..보험영업해서 집안 일으켜 세운 분도 많이 봤습니다..보험영업 이제 예전과 다릅니다..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걸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신건 아닐까요
님두 공시에 합격해서 공무원하시는 분이면 능력이 출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은 실례될 수 있겠지만 설계사분 중에 님보다 어느 면에서는 역량이 더욱 뛰어난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님이 싫어하는 보.험.영.업.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님한테 보험파는 놈이라고 욕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또 과연 면전에 대구 보험파는 놈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반성해야할 지점장들. 매니저들이 리크루팅을 잘못한 결과로 오지 말았어야할 인재들이 와서 이 업계 이미지를 망쳐놓은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내는 세금으로 봉급받으시는 공무원이라는 분이 업계서 정당하고 성실히 일하시는 선량한 분들마저도 모조리 놈이라고 표현하시는 것에 대해 우리나라 공무원의 앞날이 우려가 됩니다.
어떤 좋은 말을 들으려고 한것도 아니고, 환상에 젖어 있는 것도 아니고..현실그대로의 얘기가 듣고 싶었는데.막상 .너무 서글프네요. "보험설계사=양복입은 거지"라는 말과, 뺏지하고 회사 다이어리. 마치 그 회사 소속된 직원인것 처럼...그거라도 있으니....소속감이라든가...정체성...있을까요? 그동안 사원증이 저를 대변해 주는양..어떤 사람들은 사원증이 마치 뤼뷔통이나 되는 것처럼. 길거리에서도 사원증 목에 걸고, 활보하고, 지하철에서도 사원증 목에 걸고 다니는걸 보면서..그런 생각이 들었는데..막연히 힘들거라는 생각이 참 부끄러워 집니다.
회사브랜드가 자신을 대변해주고, 지켜줄것 처럼 보이지만,나오면 아무것도 아닌데.
어느 회사나 나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회사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속감 충분히 느낄수 있구요..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보험영업하시는 분들은 소속회사와 파트너 관계라 보시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제 전혀 그 업계랑은 무관한 사람입니다
보험회사 ;;; 국내사는 별의별놈들이 다옵니다.. 건달하다고 온놈, 공장기름밥먹다가 온놈..무식쟁이같은놈들등등등..진짜 아무생각없이 온놈들이 부지기수입니다..그런놈들이 보험설계사 인식 다망쳐놓고있죠..으이그 진짜 ㅡㅡ;; 근데 외자계는 대졸자를 엄선해서 뽑습니다..인격적으로 덜된놈은 안뽑죠..회사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삼성, 대한, 교보, 흥국 등등의 국내사에 가보면 내가 이런 사람들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나 라는 서글픔이 ㅠㅠ 리쿠르팅 하는 지점장이나 매니져들.. 반성해야해요..이 미친 작자들은 아무나 리쿠르팅해서 최소 실적 맞출려고 함 ;; 영업에 있어서 발전을 원하시면 외자계가 진리입니다..
푸르덴셜이나 매트라이프로 가시는게 진리에요.. 4년제 대졸이시라면 외자계로 가세요.. 국내사는 설계사들에게 있어서 수당도 적고, 공채출신의 직원들이 있어서 위로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제가 볼땐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나름 해보시면 왜 이런말씀들을 하시는지 이해가 갈것입니다. 그런데, 서플픈 현실이지만, 어느 영업 바닥이고, 영업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잘하는놈이 장땡입니다. 인격,도덕성, 이런것들이 전혀 고려되기 어렵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 원리가 자본주의에선 잘못됬다고 보기도 어렵다는것이 요즘 생각입니다. 어딜가나 차이가 있을뿐 돈의 원리는 비슷합니다. 전 그래서 정말 님 해보시기는 하나, 아니다 싶으면 금방 그만두심이 옮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영업이 안되도 이 영업의 무서운점은 맛 들이면 그만두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잘 벌릴때도 있어서, 잘하면 다시 잘되겠지라는 착각에 빠집니다. 그런데, 예전 일할때 알던 형님들 들어보니, 요즘 업계가 더 힘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다른일을 쉽사리 못합니다.
1. 나이가 어중간해지기 때문입니다.
2. 고액을 받아본 경험이 자신을 망쳐놔서, 돈에 환상이 생깁니다.
잘 고려하심이 옮습니다. 참고로, 전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거나, 영업을 못했던 사람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나름 돈도 많이 벌었는데, 그에 반해 잘 모이지가 않습니다. 소득이 굴곡이 심하니, 지출관리가 안되는 것이지요.
벼락오바마님~글은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리크루팅하시죠? 보험영업뿐 만 아니라, 어느조직에서든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이 있게마련입니다. 사무직에서도 그렇구요. 하지만 영업에서는 뛰어나게 잘하는사람은 표시가 나죠. 이 일을 기회로 보고 도전하는건 맞지만, 전 솔직히 (((뛰.어.나.게))) 잘 할 자신은 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죠. 어떤 분은 월 몇백만원 벌 생각이라면 하지 말라고. 왜 그래야 하는지.궁금합니다. 물론 목표를 원대하게 잡으라는 뜻이겠죠.1000을 목표로 잡으면 실제로는 몇백밖에 안될테고.애초에 몇백이 목표라면 몇십만원밖에 안될테니까요.하지만 능력이0인 사람을 100으로 만드는게.....
이 분야에서는 관리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fc의 능력과 노력.열정이 뒷 따라야 물론 가능하지만, 그것이 있음에도 50밖에 없는 사람을 100으로 만드는게 불가능하다면 정말 연예인 처럼 끼가 타고 나야 하는거겠죠.그래서 제가 이일은 어느회사냐가 아니라,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이 일을 하려고 하면서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보통의 직장처럼..그리고 일이 쉽다고 생각하면서 오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마인드로 하니까...곧 포기하는 거겠죠? 혹시 그런마인드로 오는 사람들.사회초년생 아니에요? 대학막 졸업했거나? 대부분fc는 사회경력있어야 하는데...그런 사회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그런마인드로 온다는게 이해가안가네요.
아이스브레이킹 님 전 나름대로 우수한 실적을 보유한 사람입니다. 그 경력으로 다른업종 별에별 회사다 가봤네요. 어딜가나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지금도 그 커리어가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 대학 동기들 보니, 외길 인생을 걸어온 친구들을 따라잡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고생은 제가 몇배는 더 했을텐데 말이죠. 평생직업으로 하실의향이 아니시라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아직 사회적으로 준비가 미흡한점이 아쉽습니다. 나중에 먼가 깨우침을 느꼈을땐, 약간 늦은감이 있는거 같네요.
독야청정님에게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