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아가의 돌잔치가 있어요~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듯
세달 전부터 아가 정장. 한복, 돌상, 스냅까지
정신없이 알아보고 예약했네요ㅠ
그러다 한달 남짓 남기고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쁜 아가도 주인공이지만~
고생한 날 위해 나에게도 선물을 주고 싶다구요~!
전 원래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출산하고 몸무게가 늘면서
기존 옷이 맞지않아 울적했는데😢
웨딩사진을 보고 있자니
이때 아니면 또 언제 입겠니!!!!
싶은거 있죠?
맘카페 . SNS 뒤지다가
내린 결론은!
SUZA DRESS
남들은 안 입어봤을만한 디.자.인.
비즈보다는 실크나 레이스!
A라인 혹은 머메이드를 찾게 되었어요
제 1순위는 크림로지(긴팔)인데요~
후...
전혀 다른 느낌의 드레스도 아른거리네요..
다즐링
시크릿가든(긴팔)
드뷔시
베르베르
캔디H라인(롱)
너무 예쁜 드레스가 많아요ㅠ
육아로 지친 제게 예쁜 추억하나 선물하게 해주세요~
아~~ 옛날이여~
(웨딩사진 살짝 남겨보았어요ㅋ)
첫댓글 안녕하세요~ 돌준맘님 ^^*
세컨퀸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구 ❣
저희 수자드레스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글에 써주신 대로 아기 첫 생일이기도 하지만 맘님께서도 엄마가 되신 지
1년째 되는 날인데
예쁜 드레스입으시고 아기 뿐만 아니라
맘님도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예쁘고 우아하신 맘님께서 저희드레스 입으시는 모습이
기대된답니다 💟
소중한 아기의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맘님께서 당첨되실 수 있도록 응원 팍팍 드리겠습니다 ^^
다음에 다시한번 특별하고 좋은 날 저희 수자드레스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아기랑 좋은 하루 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7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