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예정대로라면
난 알롱산 a 루트 피치등반이 계획이었지요...
또한 ! 그 등반에는 벗도 오신다고 했는데...
이젠 내 루트 빌레이 누가 봐 줄것인지???
나 ~~ 그날 도저히 벽 잡을 마음이 안나서
그냥 그렇게 다른 곳을 걸었네...
팀들은 난리들이 났고... 나 없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 무심하긴...
등반 약속까지 해 놓고서는...
기억 나시는가? 그 여름 볼트 찾아준 것이 벗인 것은 ....
벗의 빌레이를 믿고 내가 저리 차고 나갔는데...
빌레이 잘 보라고 내가 싫은 소리 좀 했지... 그래도 씨~익 웃긴 참 ~~ 나 !
짜일 먹는다고. 쥬마 잘 쓰라고 잔소리가 내가 좀 심했지! ㅎㅎ 미안허~~이 !
이 서미트 이젠 어느 벗과 같이 갈까? 참 ~~ 나 !
하강자세 안 좋다고 내가 벗 사진 찍어줄 때도 잔소리가 좀 심했지. 그래도 늘 웃긴 ~참 ! 나 !
벗이여 ~~ 같은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 주지 못했던 것 왜 ! 이리 ~~ 마음에 걸리는지 모르겠네...
사람 그래도 ~~ 그렇지 등반 약속을 깨고 그러냐 ????
나 ~~~ ! 벗 보고싶음 벗과 함께 했던 a 루트 자주 갈께.
벗과 보았던 저 꽃이 필때면 내가 벗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
벗에게 따사히 해주지 못했던 것 미안하~~이...
Look deep in to the April face
A change has clearly taken place
Looking for the summer
The eyes take on a certain gaze
And leave behind the springtime days
Go looking for the summer
This ain't no game of kiss and tell
The implications how you know so well
Go looking for the summer
The time has come and they must go
To play the passion out that haunts you so
Looking for the summer
Remember love how it was the same
We scratched and hurt each others growing pains
We were looking for the summer
And still I stand this very day
With a burning wish to fly away
I'm still looking
Looking for the summer
첫댓글 인제 그만 놓아드리지요!
좀더 잘 대하여 주지 못하여 맘에 많이 걸려!
이~~젠 놓아야 되겠지...
가는데는 순서도 질서도 없는듯 .... 주변의 지인을 보내는 심정 이해 합니다 !
이해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 청도오시나요???
오실 때 장비 좀 챙겨오세여 ~~
줄 한번 같이 걸게요.
네 꼭그리 하겠습니다
요즈음 유익한 내용의 글 ... 잘보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