參禪(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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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자에게
생명이 소중하지만
고통일 때는 형벌이며
죽음을 두려워하기에
사후 세계를 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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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 못 살고 잘 나고 못나고
부자 3대를 못가고 권불십년이요
봄꽃의 아름다움 화무십일홍이라
죽음이 모든 것을 평정하는구려
결국은 세월이 병주고 약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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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지난날
지금은 그리움이고 추억이지만
그때는 철떡서니 없는 철부지였나
돌이킬 수 없는 아쉬움과 후회라
마음으로 산 날은 얼마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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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고마움을 느껴야
행복 깨달음 철 들었나요
지혜는 잔머리 잔꾀가 아닌
어리석음의 깨달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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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에게 준 공정하고
공평한 선물이 죽음이라
자연과 맞서 싸울 수는 없으며
흐르는 물에 두번 발을 담글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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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止而后에 有定이니
定而后에 能靜하며
靜而后에 能安하며
安而后에 能慮하며
慮而后에 能得이니라.
그칠대를 안 후에 정함이 있으니
정한 후에 능히 고요하며
고요한 후에 능히 편안하며
편안한 후에 능히 생각하며
생각한 후에 능히 얻을 수 있다.
出典 : 大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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