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가 몇주전 부터 토요일 밤 시간대에 편성 되서 방송 되고 있는데,
솔직히 전 청춘불패 편성 의도를 모르겠네요.
소재 고갈로 인한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 되었던 청춘불패 시즌1에
비해 달라진게 없습니다.
청춘불패 시즌1이 농촌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면,
청춘불패 시즌2는 어촌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분량으로 채우는건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소재에서 참신함을 얻기 어렵죠.
장수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나 무한도전 같은 경우는 시즌을 거치면서 다른 소재로 변경 하면서
경쟁에서 살아 남는 반면,
청춘불패 시즌2는 그런거 없이 멤버나 mc진만 교체 됐습니다.
청춘불패 pd는 나름대로 방송 의도가 있겠지만,
pd가 인기 아이돌인 수지나 지영이를 일주일에 한번 보기 위해 편성한거 같다는 우스개 소리가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첫댓글 저도 수지볼려고 청춘불패 보네요.... 정말 PD가 그런의도 가지고 하는거같네요..ㅋㅋ
pd의 사심 채우기 ㅋㅋㅋ
청춘불패시즌2는 시청률이 안나와도일본에 고가에 팔수있기때문이죠 시즌2멤버들보면 일본에서 인기있는 소시카라멤버들을출연시키면 일본에서 티비방영 dvd발매등 여러가지 부수익을 올리수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한류를 이용한 돈벌이성 프로그램이죠
소시,카라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일본에선 장사가 되긴하죠..
그 시간대 편성한거보면 시청률은 크게 고려하지 않는거 같군요
그냥 가벼운마음으로 그냥 만들어재끼는듯해보입니다.. 욕심도 없어보이고요..
그냥 여자 아이돌 잔뜩 나와서 노는거 보려구요 ㅎㅎ
일단 시즌2는 컨셉이 없습니다 시즌1은 나름의 프로모션도 세워 확실히 걸그룹이 농사지으면서 농촌경제나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과가 있었죠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교감을 통해서 아이돌도 보통사람과 같이 인간미가 있다는점도 나왔죠 즉 정이라는 컨셉이 있었다는거죠 근데 시즌2는 모르겠네요 무슨 의도가 담겨있는지
그냥 하루 치고빠지기!
그냥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시간때우기용 프로그램을 만든것 같습니다
활동 없는 수지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프로..-_-
해외 k 팝 팬들이 제일 좋아했던 방송입니다.... 다시 만들어 달라고 메일도 많이 보냈고요... 한류에 한 젓가락 얹이려는 행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