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기초단체장 선거가 있던날 ....
아침 일찍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치고...
평화방송에 잠시 일을 보고 거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장현경 시인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물론, 미리 오전에 또 통화를 했던터라....
김태진 부회장님도 함께 할려 했으나...
지방서 손님이 오시는 터에
홀로 장현경 시인님의 사시는 모습을 보러 광진구 중곡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장현경 시인님은 신문학인협회 회장님을 지내셨고
현재는 <청계문학회>회장님이시며
누리문학회 회원으로 계시기도 합니다.
또한 시집 <매화가 만발 할때>를 상재하였지요.
도착하여 맛있는 흙마늘 달인 차까지...
저녁 식사에 반주로 막걸리 까지 융숭한 대접을 받고 귀가를 했답니다.
아래에 그날의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장현경 시인님이십니다...
PC 앞에는 시화로 멋지게 작품을 진열해놓앗지요.
장현경 시인님은 현재 커튼 이불 도.소매사업을 아주 크게 하시고 계십니다.
따라서...이 사무실이 화보 촬영장으로 쓰여졌기에 인테리어가 아주 멋지었습니다.
연주가 가능한 마이크와 오디오 설비입니다...
ㅎ~
천정에는 롤스크린이...
화이트 보드까지...
강의를 할 수 있는....
단아한 책꽂이
시화~~~
사진과 시화~~~
키타 솜씨가 뛰어나시지요...
하여..
소장하신 키타입니다~~~
청계문학회 발단식 사진입니니다
이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마치고...
이른 저녁 식사를 하러갔습니다.
미인 사모님께 함께 가시기를 청했지만,
편안히 두분이 이야기 많이 나누시라고 하여...
장소를 식당으로 옮겼습니다.
얼마전에 의정부 모 대학교 공사를 할 때 먹었던 의정부 부대찌개 보다도 더 맛이 좋은 부대찌개입니다.^^
ㅎ~
예...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와...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초대 해주신 장현경 청계문학회 화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6월의 작가 탐방에 다녀갑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빕니다. ^*^
ㅎ~ 장 회장님 들려주시어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