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린 마음에 마리아 호아키나가 어찌나 이쁘던지..밉살스러웠지만
새침데기지만 깜찍하고 귀엽잖아요..
맥가이버생각도 나고..그 지저분한 머리-_-;;(그러나 장안의 화제)
알프도 생각나요.^^ 주름괴물..
웬지 어렸을때는 이런걸 더 많이 해준거 같은데.
요즘엔 잘 안해주잖아요.
어메이징 스토리도 좋아했던 프로그램중 하나였어요..항상 꼭 보곤 했었는데
왜 지금은 생각이 나질 않는지.-_-
단편형식으로 매일매일 다른걸 해줬는데 무서운 이야기도 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도 있었죠..
아직도 생각나는건 부모님이 외계인 이었는데 자신은 그걸 모르고 지구인인줄 알고 자라다가^^
성인이 되서 부모님이 자 이제 외계로 떠날 시간이 됬다..
그래서 주인공은 여자친구한테만 살짝 자신은 사실 외계인이었다.다른사람에는 비밀로 해달라,
고 말하죠.
그러고 나서 외계로 가는 기차(?)안에서 그 여자친구를 만나는..^^;;
그러니까 그 여자친구도 ...^^
또 선생님 목 잘린거..재밌게 봤는데 왜 생각이 하나두 안나지.
얼마전에 신문 프로그램란에서 보고 반가워서 긴가민가하고 봤더니
역시 그 어메이징 스토리였습니다^^
딱 한번 봤는데 그 다음부터는 볼 시간이 없어서 못봤는데 끝났나요?
V의 쥐먹는 장면은 유명하죠...
커헉..어떤맛일까..(그게 아니잖아!!;;;)
얼굴가죽을 한꺼풀 벗기면 외계인이 나오는...-ㅁ-;;
맨인블랙과는 또 다른 소름끼치는 느낌..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_-;
저 중에서 제가 제일좋아했던건.. 시청당시 제 나이가 어렸던만큼
또래 아이들이 나오고 제일 현실적(?)이었던 천사들의 합창...
생각나는 애들은 마리아 호아키나, 카를로, 카르멘...
애들 얼굴은 다 생각나지만 사람 이름을 모르겠군요..-_-;
그리고 천사같던 선생님.. 흑... 종치는 할아버지까지..-_-;;;;
이 드라마의 OST는 정말 좋았죠 지금도 생각나는 배경음악~♬
(아시는 분은 같이 흥얼거려 주시길..헉;;)
옛날 외화는 왜 재방영을 안해주는지..
어떤사람 말로는 외화는 재방영을 할때도 개런티를 지불해야한다는군요
그래서 못한다는데... 제길... 이상한 영화하지말고 이걸 해주지..-_-;?
SBS에서 얼마전에 짧게나마 어메이징 스토리를 해줬을때는
정말 기뻤죠 진짜 얼마안하고 끝나서 문제였지만..-_-;;;;
음...
최근걸로는 사브리나와 베이사이드얄개들 정도?...
사브리나봤을때는 그 검은 고양이가 정말 갖고싶었다는..
나에게도 마녀이모를..-ㅁ-!!;;; (푸훗)
베이사이드는...정말 초특급 코믹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