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은 집이 가난해서 말은 함부로 못타고 늘 남의 집에 말은 빌렸서 탔데요 그렇더니 나라에서 마침내 문과 시험이 있었는데요
이순신 장군집안에는 아무도 벼슬한 사람이 없었데요 '반드시 문과에 급제하여 장군이 될테다'하고 장군은 속으로 중얼거렸지요
때마침 그때 서애 유서룡이 이순신은 보면서'자네도 어서 과거를 봐야지'하고 했어서요 그렇자 이순신도'나는 말이야 아무래도 무과 보다는 문과를 보는게 낫다네 '하였어요
그래서 이순신은 마침내 '아 드디어 내일쯤에 문과 시험 보는 날이구나'하면서 그동안 말타기 활쏘기 연습을 게으리 하지 않았지요 그렇다가 이튿날이 되자 '소자 다녀 오겠습니다' 하고 부모님에게 인사 드리고 문과 시험 보러 갔지요
활쏘기 칼쏘기 창쏘기는 통과 이번에 마지막 과목이 말타기 시합이 있었데요 그렇자 장군님은 늘 남의 집 말을 빌러서 타는 연습을 했지요
그렇자 이순신이 타는 말이 이순신이 타자 마자 재싸게 달렸서 이순신이 떨여졌어요 때마침 구경하던 사람들이'저사람 혹시 죽었는게 아니까'하고 조마 조마 했데요 그렇데 이순신 장군님이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쳤는지 장군님이 다쳤는 바로 앞에 나무가 한그루 있더레요 그렇자 장군은 '옳지 저기 저 나무 열매를 따서 내다리에 묶어서 마차 과거 를 봐야지
그렇자 이순신 장군님은 즉시 그나무 열매를 따서 왼쪽다리에 상처에 묶어서 이순신 장군은 떨어지게 만들었던 말은 다시 타서 과거시험을 보는 중이었는데요 아깝게도'오 저사람 다리를 다친 모양이군 저사람 안되겠다'하면서 불합격 을 주시더군요
그렇자 이순신은'아뿔사 내다리만 다치지 않았더라면 '하면서 과거에 떨어지니 또 다시 이웃에 말은 빌려서 제2차 문과 시험에서 합격 했지요
그렇자 이놈의 무주상은 이순신 장군처럼 사내도 아니요 하찮은 여인의 몸 어느날 내가 고등학교 다니적 시절에 추석 지나고 학교 개교기념일이라서 연휴가 많아서 밤따라 가자 '하면서 엄마랑 나랑 아빠랑 셋식구가 갔지요 남동생 학교에 가고 없고
엄마왈'할머니 하고 집에 있어야 그렇자 주상이 왈'싫어 나도 따라 갈것야'하면서 큰집산으로 갔어서요 그렇자 올라갈때는 잘 올라가는데 내려올때 퍽 하면서 엎어져서 이순신 장군님처럼 다리를 다쳤어요 오른쪽 다리에 인대가 늘어졌어요
저녁에 다리가 아파서 죽는줄 알고 이튿날에 병원 가니 '인대 늘어낳네요 반기브슨 해줄께요'하더니만은 완전히 기븐스하고 엄마 부축 받으면서 집에 와서 내방에 와서 누워 있는데 이놈의 남동생이'ㅎㅎ 이게 왠 기브슨 아 저기 연필 있네 화칠 해야지 '하는 소리에
신경이 예민해지는 주상이'야 너 남이 다쳤는데 화칠하나 이나쁜 놈아'하고 욕을 했더니'그놈의 소 삶아먹었나 '하더군요 그렇자 아마 이순신 장군님이 하늘나라에서 나를 쳐다보더니만'저애는 나 닮았나 하지 싶네요 ㅎㅎ
첫댓글 ^^* 좋은날 되세요 무주상님_()_
관세음보살 _()_
ㅎㅎㅎ..주상님, 재미있게 잘 봤어요..오늘도 좋은날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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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순신 공부잘하고 갑니다..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