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여행 데이트코스
울산에 가볼만한곳을 알아봅시다 여행가시는분이나 데이트코스나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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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간절곶은 새천년 밀레니엄 새 해돋이로 유명한곳입니다.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뾰족하고 긴 간짓대(대나무장대) 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의 정동진 보다는 5분 앞서 일출 장관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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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777E0534D4663310E)
가지산
울산 울주군과 경남 밀양시, 경북 청도군에 걸쳐있는 가지산은 해발 1000 m이상의 7개 고산으로 이루어진 영남 알프스중
울산 산악의 주봉이라고 합니다.
가지산은 산세자체의 모미외에도 이야기를 간직한 바위 봉우리를 볼수 있습니다
베틀 같은 베틀바위, 딴청 부리고 있는 딴청바위,탐욕의 어리석음을 꾸짖고 있는 전설의 쌀바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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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주전 해안 자갈밭
바다로 열려있는 도시 울산 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아나는 울산이 가진 천혜의 자원 입니다
수면 위로 고개만 살짝 내민 기암괴석들과 전국의 수석 애호가들이 탐을 내는 검푸른 자갈밭, 콩알마난 것붙
호박만하 크기에 이르기까지 몽돌이 깔린 바닷가풍경은 다른 해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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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공원
대왕암 공원은 도심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입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울기 등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간절곶 등대와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탕면.. 아니 안성맞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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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 내원암 계곡
대운산 계곡은 형형색색의 기암괴석이 많아 수석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어느 한적한 바위에 걸터 앉아 흐르는 물에 발을 담군채 물과바위 사람이 하나 되는 탁족 삼매경에 빠져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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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단 아경
도시 근교에서의 야간 산행은 빛과 어둠의 세계를 동시에 경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낮시간의 고단한 일상에서 ?겨 여유를 잃어버린 회색도시는 해가 지면서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뒤덮이고 마침내
거대한 밤의 신비를 빚어냅니다^^
별빛이 쏟아지는 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울산공단야경은 놓치기엔 너무 아쉬운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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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반구대는 언양읍 대곡리의 사연호 끝머리에 층을 이룬 바위 모야이 마치 거북이 넙죽 업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붙혀진 이름 입니다
반구산의 끝자락이 뻗어내려와 우뚝 멎은 곳에 테라스 처럼 층층이 쌓인 점판암으로 형성된 기암절벽이 솟아있고 돌틈
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와 그 아래를 굽이쳐 흐르는 대곡천의 맑은물이 절묘하ㅔ 뒤섞여 한폭의진경산수화를 연출합니다.
울산 ,부산분이라면 여행가기전에 꼭 50%할인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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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억세평원
영남 알프스는 풍광도 수려하지만 억새로 더 유명한 곳인데 특히 신불산에서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4km에 수채화처럼 펼처진 수백만 평의 억새
평원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신불산의 억새평원을 보고 있노라면 말로는 형언하지 못할 대자연의 풍경앞에 온 몸이 날아갈 것 같은 행복이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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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체육공원
문수산과 남안산을 배경으로 자연호수와 울창한 삼림이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합니다.
호수내 대형 고사부누와 수생식물이무성한 생태학습장,인라인,자전거전용도로, 2002m호반산책로는 도심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입지성과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체력단련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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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괘천
작괘천은 수석이 청정하고 화강암이 세월의 물살에 깎여 마치 술잔을 주렁주렁 걸어놓은듯이 기이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작괘천의 절경은 이른봄 진입로에 아름드리 우거진 1키로의 벗꽃터널에서 시작되며여름철 옥수와 화강석이 빚어내는 맑고
청아한 계곡에 발을 담그면 자연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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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바위와 십리대밭
울주군 범서읍 입암링는 선바위라는 이름을 가진 절묘한 바위가 있습니다.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숱한 전설을 간직한 바위 하나가 태화가 상류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태화강 십리대밭은 굽이치는 강물과 장어한 대밭, 넓은 둔치 등이 어우러지면서 시민들의 포근한 휴식처로 각광받고있으며
철새들의 도래지로써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ADF534D46633B41)
파래소 폭포^^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여름철 등산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의 코스에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