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시편 37:7 여호와 앞에 잠잠히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P>
<P> </P>
<P>요즘 나름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P>
<P>예전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고 오직 중보기도만 해왔는데 요즘 고민?? </P>
<P>이로 인해 </P>
<P>개인적인 기도를 좀 길게 하게 되었네요</P>
<P>이로인해 주님께 묻고 기도하고 묻고 기도하고 ..(주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기도시간만 기다리니^^)</P>
<P>이것인지 저것인지 확신도 안되고 이런 것 같기도 하고 저런 것 같기도 하고</P>
<P>내 맘이 어떤 지도 모르겠고.. 환경으로 인한 살짝 흔들림이 아닐까요?</P>
<P>조언을 들으면 너무나 와 닿고 와 닿아서 실행을 하려하면 </P>
<P>그 정도는 아닌데..자꾸 멈칫하게 되네요</P>
<P>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하자면 혹 내 중심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P>
<P>결과적으로 개인적인 문제에 있어서 분별을 잃고 있는 중입니다</P>
<P>영적싸움일까요?</P>
<P>임은미 선교사님께서 대언해주실 때 "파도와 폭풍처럼 다가오는 것이 있어도</P>
<P>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오직 중심에 서 있으라고 주님이 붙잡아 주신다고 주님이 한번에</P>
<P>훅 불면 모든 것은 순식간에 날라가니까 분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 분별로 인해서 많은</P>
<P>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셨는데 첨에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P>
<P>결국 영적전쟁을 말씀하신 것을 알았습니다.</P>
<P>뭔가를 하려고 주저주저하고 있을 때 말씀을 주시네요</P>
<P>여호와 앞에 참고 기다리라고...</P>
<P>그렇습니다</P>
<P>안개가 꼈을때는 보이지 않지만 걷어지면 또렷하게 보이니</P>
<P>제 맘부터 가라 앉혀야겠습니다. </P>
<P>그리고 확신이 섰을때 후회하지 않게 움직여 보렵니다...</P>
<P>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겠다고 주님께 예전에 서원 아닌 서원했으니</P>
<P>주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요^^</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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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언기도도 좋지만 직언기도도 많이 들어야 겠어요.. 잘 못들을 수도 있지만 듣다보면 잘 들린다는 것...전도여행에서 경험했으니깐...하나님께서 자매님에게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겁니다..
기도할 때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하실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잠잠히 참고 기둘리고
넘 어려벼여
응답의길이 보일땐 더 더욱 그러는것 같은
헤헤
힘 내세영
아자자
그런데
이쁘고 귀한 바비님
오직 하나님 안에서 무게 중심을 잘 잡고 초지일관 한 마음으로 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