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가 특별히 영화<어벤져스>를 보여주셔서 영웅들의 세상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에는 여러 영웅들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였다. 처음엔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캡틴 아메리카가 악당 로키를 물리치기 위해 모인다. 이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웅은 토르이다. 왜냐하면 토르의 망치의 파워는 어마어마하고, 영웅들 중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이다. 악당 로키가 도시에 나타나 자동차를 던지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나도 영웅이 되어서 로키를 물리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영웅들이 힘을 합쳐 결국 로키를 물리치고, 지구를 구하는 장면을 볼 때는 가슴이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 나의 꿈 세가지 중 두 번째인 영화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르나 아이언맨처럼 멋진 영웅이 되는 영화배우가 되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참으로 멋지고, 신기했다.
첫댓글 윤석아, 반가워!
영화 감상문을 재미있게 잘 썼구나.
윤석이는 너무 잘 생겨서 영화배우는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
너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앞으로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