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는]전‘일기예보’멤버 가수 나들 전도사 90년대 ‘좋아 좋아’, ‘인형의 꿈’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남성 듀엣 일기예보의 멤버였던 나들 전도사! 5집 발매 후, 돌연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일기예보의 해체 뒤에는 바로 나들 전도사의 신앙적인 신념이 있었다고.
모두가 선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자는 비전으로 만든 4인조 CCM밴드 ‘디슨 펠라스’ 하지만 2집을 준비하던 중에 간경화로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게 되고, 아내, 아이 둘과 함께 전북 진안에 있는 마이산으로 요양을 떠난다. 농사를 지으며, 자연을 벗 삼아 살면서 성경도 깊게 읽고, 하나님과 더 깊은 대화를 하면서 다시 만난 하나님. 3년 동안의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끝에 하나님은 나들 전도사를 일꾼으로 부르시고, 신학 공부를 시키셨다.
신학 공부를 하면서 무한한 자유로움과 음악을 하는 진정한 의미를 찾았다는 나들 전도사!
좋은 노래와 가사로 선한 크리스천 문화를 만들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싶다는 나들 전도사를 만나본다.
나들 전도사의 간증은 3월 19일 밤 10시, 3월 20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