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3 피서코 박형렬 대표님이 추천한 선상전용스티레입니다.
시배스로 테스트해야 하는데 배스로 먼저 테스트 해 보려고 퇴근 길에 시간 쪼갰습니다.
회사 유니폼과 안전화 신고...
주로 버티컬 피싱을 할거지만 저 멀리 농어들이 까물고 놀리면 얼른 농어루어 교체하여 캐스팅 피싱하려는데
과연 캐스팅이 잘 되는 지 확인하고 싶어서...
캐스팅 머쪄 뿝니다.
제일 불안한 빠마는 한번도 없이 잘 날아 갑니다.
라인 새로 감았는데 빠마나서 버리면 우짜나..하는 걱정이 사라져 기분 좋았습니다.
145g의 획기적인 가벼운 릴.
예민한 감각의 갑오, 쭈꾸에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맹물에 라인 담가 염분도 빼는 배스도 하고...
그렇다보니 배스 전용으로 남겨 놓은 메타늄7은 처분해야겠어요.
캐스팅 피싱 성공.
누가 먼저 지졌는지.. 배수로 극히 예민해졌던지 마릿수 줄었지만 짬낚에 만끽도 하고 릴 테스트하여 기분 만땅...
언능 짠물로 가고 싶습니다.
첫댓글 물가에 서면 힘이 나는게 기정사실이겠죠..
얼굴엔 힘든 회사일과 테스트만족 희열이 공존하는것 처럼 보이네요~~ㅎ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하루종일 서서 근무하여 다리가 풀려 경사진 석축에 움직이기 힘들더이다.
그래도 릴 테스트라 힘이 나데요.
맘에 들어 죽것습니다..ㅎ
선상을 즐기지 않다보니, 캐스팅릴에 관심을 갖지 못했었네요.
가벼운데, 문어선상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상에서는 주로 버티컬 피싱인데 캐스팅도 필요할 거 같아서 테스트하였네요.
배스 전용릴보다 더 좋아서 기분 좋데요,
문어 선상에는 같이 구입한 카미온이 좋을 듯,,,
아무리봐도
릴이 넘 이쁘고
침만 흘립니다.
퇴근길에 입문자 마냥
열정에 감탄하구요.
가볍고 보드라워서
참돔들 기죽겠읍니다
릴 멋집니다.
저도 침 다섯되 흘리다가 구입했습니다.
퇴근 길 다리가 아야~ 했는데 릴 테스트라 힘이 절로 나데요.
짠물에 사는 괴기 모두 사용되겠어요.
선상 갑오, 쭈꾸 전용으로 아주 좋겠습니다.
스티레 급관심이 갑니다.
2017. 1월에 발매한 HG로 땡겼습니다.
엑스트라 XG는 파워가 약할 것 같아서..
무늬 팁런에도 최고일 것 같아요.
회장님 상세정보 올려주샘요 이뽀 보여요
라인권사량이랑 드랙 이랑 어찌되는지 무지궁금합니다
올려보았자 씨꾼둥하여 포기했는데
선상농어대, 타이라바대, 릴 정보 올려드릴게요.
저도 이릴 브레이크 조절 나사 찾느라 헤매였습니다.
이거 올 1월에 발매한거 땡겼으요.
신제품 구입하셨네요~!
야무지게 생겼어요~스티레!
염월 형님뻘입니다.
하지만 야무지게 안생기고 아가씨 가슴 같아요
섬버가 파이팅 시 눌리지 않게끔 작고 경사를 주었군요.
잔헤드 좋습니다.
저도 타이라바 장비 추천 부탁합니다 ^^
헉~!! 조프로님은 가거도 한번만 가시면 두달치 괴기 잡으시면서..
시간나는대로 루어정보 올리겠습니다.
백러쉬 땜에 항상 불안했었는데 관심이 가네요.
베이트릴 맨날 버디컬만 하고 캐스팅하지 않아
감각이 떨어졌는데 백러쉬없이 잘 되어 기분 좋데..
가물치릴 외는 여차하면 빠마나서 잘 안쓰는디..
그래서 배스할때는 스피닝도 꼭 챙겼는디...
쇼마니들이 요즘은 케스팅이 가능하게 만들고있더군요.^^ 회장님 맘에드신다니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조절 나사 찾느라 힘들었어요.
새라인 빠마날까봐 처음에는 브레이크 잠그고 점차 슬슬 열어주었지요.
어쨌던 빠마 일번도 없어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배스 릴로 사용하까?..ㅎ
멋진 릴 추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형철 스티레 랑 바낙스 슬로우지깅용 베이트 릴이랑 구입 할까 생각중인데 집사람이 잔소리가 무서워 망설이고 있습니다..ㅎ 애들 좀 더 크면 그때 생각해볼까 고민중이네요. ^^
@정진욱 글씨.. 애들 커도 가능할 지 몰것구마...ㅎㅎ
그냥 동네에서 뽈루 즐기시는 거가 낫겠다는...
스티레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뽈 릴 사랑해 줘요..
오 멋집니다!! 마냥 부럽습니당
머찌나요? 앵글러가? 아니면 릴이?.... ㅋㅋ
더 무거운 루어 달면 더 부담없이 캐스팅할 수 있을겁니다.
셔츠입고 물가에서서 테스트하는
앵글러..
멋지십니다.회장님의 낚시사랑
남루클사랑을 또다시 볼수있는 조행일기이네요..^^
저도 아직 애가 돌이라..
새장비는 엄두도 못냅니다 ㅠㅡㅠ
회사 유니폼 입고 물가에 나서면 두리번 거립니다.
누가 보면 손꾸락질 할 것 같아서..^*^
릴 성능이 어쩐지 무진 궁금하여 종일 서서 근무로 다리 아야~ 하는데도 캐스팅 해 보아야 맘이 편해집니다.
애가 초등, 중등, 고등 댕기면 더 엄두가 안날겁니다.
그래도 응원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