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정기총회때는 얼마전까지만도 합창반에 10명정도 있었기때문에 실제 식대를 내고 참석하여 기록으로 남는 숫자가
적었을거네요. 장기자랑, 중창, 합창등행사에 참여자는 식대를안내기때문에~~
제작년까지도 44기중창단으로 6명가량 참여했고 또 제가 남편이랑 2인참여하니깐 실제
참석자수가 적게 기록되는겁니다. 언제나 테이블이 모자라서 두테이블을 차지했었거든요.
또 가을 단합대회때는 11월 5일쯤이 5회째 계속되는 저희가을 음악회행사가있기때문에
친구들을 자꾸 불러내기가 힘들어서 임원위주로 참여할수밖에없는 형편이었어요.
나름데로 동기들끼리는 이런 저런 행사를 만들어서 참여율도 높고 보람도느끼고있습니다만....
재경동창회행사참여율이 저조할수 밖에 없었네요.
합창반에 계속동참할수 없었던이유도...
아마도 저희기가 원하는 레퍼터리는 가곡이나 명곡풍 . 즉.클라식풍만을 고집하는반면에
재경동창회합창단에서는 가요를 많이 선호해서 어쩔수없이 나와서
6인조44기중창단을 창단해서 참여했던걸로 들었습니다.
차후 많이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많은인원이 재경동창회행사에도 참여하게되기를
독려하고 방안을모색해보겠습니다.
44기가 선배님과 후배님들에게 실망을 드린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합니다 요^^
첫댓글 몰랐던 고충의 변을 잘 써주셨네요.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주위를 어떤 기회에 돌이켜보는 일은 중요하고,
발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손금지선배님의 이해와배려 넘감사해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은 처음 봅니다. 기마다 고충이 있고 이유가 있어도
속으로 묻어두고 갑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44회는 큰 변화가 있게 될것을 믿습니다.
44회 아우님들 화이팅
사실은...이번달 월례회때 무지 혼났거든요 ㅠㅠ..참석률이 가장적다구요...걱정입니다.
다들 손자봐준다고 매여있는 친구들이 자꾸늘어나서 10년정도는 모임활동이 줄어들듯해서요~~~
다행히도 이번 가을음악회행사때는 저녁시간이여서 손자들을 아들딸 빨리퇴근시켜서 맡겨놓고나왔다더라구요^^
선배님! 이렇게 말씀 해주시다니 ...
능력과 재주가 출중하신 44기 선배님!
행사때마다 자주 뵙기 바라겠습니다.♡♡♡
설주후배님이야...이해도,,배려도 늘..많이해주는 후배님이여서 항상.고맙고 사랑해요^^
44기대표님의 솔직한 심정이 카페를 통하여 충분히 전해지기 바랍니다 44기 화이팅
감사해요^^ 명희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