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의 라틴어 한 마디.
라틴 동맹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Do ut des.
give and take의 라틴판 어원.
do는 '주다'라는 의미의 dare 동사의 직설법 현재 단수 1인칭.
주어없이 동사하나만으로도 문장이 가능한 라틴어에서 do는 '나는 준다'라는 뜻.
ut는 영어의 to 부정사의 to 기능과 유사.
des는 do 동사의 2인칭 접속법 현재 단수 2인칭.
기억할 법한 표현.
Do ut des 네가 주기 때문에 내가 준다.
Do ut facias 네가 하기 때문에 내가 준다.
Facio ut des 네가 주기 때문이 내가 한다.
Facio ut facis 네가 하기 때문에 내가 한다. (118)
그리고,
Beatitudo
'행복'을 뜻하는 단어인데 'beo'라는 동사와 'attitudo'라는 명사의 합성어.
beo는 '복되게 하다, 행복하게 하다'의 의미, 'attitudo'는 '태도나 자세 마음가짐'을 의미.
즉 'Beatitudo'라는 단어는 '태도나 마음가짐이 따라 복을 가져올 수 있다'라는 뜻. (128)
다시 말하면
"행복을 가져오는 마음자세 혹은 태도"쯤 된다는 말인 듯 하다.
마음에 드는 단어다.
"Beatitu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