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수요일★
수요일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편안하게 쉼 하였는지..?
마치 인사 멘토가
'철'지난 어휘처럼 13시간
지난 이 시간에 인사하니
시차의 실감을...
초가을의
무더위 이상기온에
많이 힘들죠
지금이
9월의 중순인지
한여름의 8월의 중순인지
헷갈릴 정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어져겠소!
하늘에서 하시는 일을...
때 아닌 늦더위에
추석명절 준비 하느라
몸과 마음은 바쁘고
어려운 경제사정에 찾아온 명절!
황금색으로 변하는
들판처럼 우리네 마음이
넉넉함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의 안부를....
문득
가던 길을 멈춰 서서
지나온 날을 뒤돌아 봅니다
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다
아지랑이 피고
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
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니 그시절은 어느새 ...
이만큼 이시점에 와 있으니
이제 가을!
가을 준비를 하는
열매도 열리는 수확의 계절!
그대와 나
늘~
소중한 존재의 사람!
소중한 서로가
어떤 씨앗을 뿌려서
어떤 열매가 열렸는가?
더듬어 봅니다
사랑을 뿌렸을까?
희망을 뿌렸을까?
행복을 뿌렸을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그대와 나, 늘~ 소중한 존재의 사람!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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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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