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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유행하던 미니스커트가 다시 돌아왔다. 70년대 멋쟁이들은 미니스커트를 입기 위해 밤마다
맥주병으로 다리를 문질렀다. 하지만 03년 멋쟁이들은 못난이 다리를 감쪽같이 가리면서 멋내는 미니스커트 레이어드 코디법에 목숨 건다. |
1 진한 색깔 레깅스와 함께
입자! 미니스커트 아래 짙은색 레깅스로 레이어드. 블랙은 촌스럽고 답답해 보이므로 네이비, 카키, 다크 브라운
정도로 컬러 선택. 물론 상의는 밝은색으로! 티셔츠 5만9천원 쌈지스포츠. 스커트 8만원대 R.U.Jean. 레깅스 1만5천원 양파주머니.
2 시선을 여러 곳으로 분산! 미니 데님
스커트는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는 심각한 아이템. 상의와 하의를 눈에 띄는 줄무늬를 선택해서 시선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킨다. 집업 점퍼
6만9천원 2Bfree. 스커트 7만4천원 QUA. 가방 6만원대 R.U.Jean.
3 발목을 가려주는 발토시 두꺼운 발목이 언제나 고민.
일단 세로 줄무늬 미니스커트로 다리를 최대한 길어 보이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문제인 발목 부분에는 발토시를 해서 살짝 가려주면 된다.
티셔츠 가격미정 시슬리. 스커트 가격미정 라코스테. 가방 7만9천원 스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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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굽이 높은 앵클 부츠도
좋다! 미니스커트에 통굽 구두는 어색하기 짝이 없다. 새 봄에 롱부츠는 답답해 보인다. 스타킹 색깔과 비슷한
앵클 부츠를 선택,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들어준다. 티셔츠 4만5천원, 머플러 3만9천원, 스커트 6만9천원, 가방 4만5천원, 신발 5만9천원
슈퍼마켓.
2 모든 시선은 위로 집중! 다리가 짧고, 키가
작은 사람들은 상의를 눈에 띄는 컬러나 프린트를 선택, 시선을 위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능한 한 다리를 많이 노출시켜 다리선을 길게
만들어준다. 프린트 점퍼 11만9천원 조앤루이스. 스커트 10만8천원 에고이스트.
3 미니스커트와 레깅스를 세트로! 호피무늬
장식이 들어간 미니스커트에 호피무늬 레깅스를 매치하면 스커트와 다리가 하나로 연결되어 길어 보인다. 여기에 굽이 높은 펌프스로 마무리. 티셔츠
1만8천원, 레깅스 1만5천원 양파주머니. 스커트 가격미정 조앤루이스. 가방 6만9천원 Th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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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에 띄는 액세서리를 맘껏 이용!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내 다리로 쏠리면 어쩌나? 걱정 말자. 컬러풀 양말, 무릎보호대 등 눈에 띄는 액세서리를 코디해서 다리로 가는 시선을 모두 차단시킨다.
티셔츠 2만9천원 엔진. 후드 점퍼 10만5천원 라코스테. 스커트 9만4천원 A6. 운동화 8만9천원 엔진.
2 벨보텀 팬츠와 함께 입자 미니스커트 아래에 바짓단
아래로 내려갈수록 바지통이 넓어지는 벨보텀 팬츠를 레이어드한다. 도트 티셔츠 1만2천원 양파주머니. 티셔츠 3만5천원 C.O.A.X. 스커트
3만9천원, 팬츠 4만원대 스맥스.
3 라이닝 레깅스와 레이어드 검은색 레깅스는 다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준다. 옆선에 라인이 들어간 라이닝 레깅스의 경우 효과는 2배. 상의는 짧고 밝은색으로 입어주면 더욱 예쁘다. 슬리브리스 4만원대
시슬리. 티셔츠 9만9천원, 스커트 14만9천원 조앤루이스. 레깅스 12만8천원 바닐라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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