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예보되었던 전날이라서였는지....?
평소보다 많이 더워서였는지...?
이번주들어와 가장 주춤한 조황이었습니다.
그간 가장 좋은 조황을 보였던 방가로 밑은 낱마리에서 십여수였구요~~
그나마 산 초입과 산 밑에서 사진처럼 분발하는 모습이었네요~~
많은 비가 오면 조황은 다시 살아나리란 기대를 가져보며....
오늘도 토종붕어를 방류하는데
오늘은 조금 특별히 가물치양식장에서 가물치와 같이 키운 토종붕어를 방류합니다.
기존것보다 더 크고 더 깨끗하고 더 왕성한 먹이활동을 보이는 고기임이 확실하다는 것을 여러 낚시터에서 검증했구요~~
어렵게 그리고 비싸게 구한 고기인만큼 좋은 성과있기를 기대하며,
저는 이만 줄입니다.
첫댓글 어제 19시부터 자정 무렵까지 논 초입에서 20여수 했습니다. 무미늘에 6호 바늘을 써서 몇 마리는 달아났고요...
사장님 얼굴도 못 보고 왔습니다.^^;;
고생하셯네요...제가 눈가에 부상을 입어 나가기가 쑥쓰러워서리...담에는 해맑은 모습으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