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엄종근48남양주평내(jong****)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모이자! 구하자!! 이기자!!!
1. 모이자!
미 수당 형제자매님들이여!
오늘부터 최후의 한판 승부를 위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중앙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진행에 12,600명하나 되어 몸과 마음을 함께 받쳐 목숨을 건 마지막 전투를 합시다.
누구의 일이 아닙니다. 내 일인 것입니다.
보훈처의 악랄하고 비열한 행동에 당하고만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유주봉 국장의 망동에 울분을 참으시겠습니까?
유주봉 국장이 떠나기 전에 끝장을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미 수당 유자녀님들의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많은 지원과 후원을 바랍니다. 세종시로 모입시다!
2. 구하자!!
미 수당 형제자매님들이여!
우리 미 수당 유자녀들을 위해 한 몸 받쳐 불철주야로 일하시며, 각종 투쟁과 시위 시 법질서를 지키고 극단적인 행동을 삼가고 절도 있게 모범적으로 행하라고 하여 한 번도 불법시위로 제지 받거나 처벌받지 않도록 평화적 시위를 주도하신 김화룡 위원장님과 유주봉 국장의 망언에 대응하여 피 끓는 글로 항의 서한을 올려 주신 이창익 부위원장, 보훈처의 부당한 법적용 및 시행령에 대한 행정을 지적하여 제시(提示)하고 규명을 요구한 임세묵 기획홍보 차장님들을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습니다.
누구를 위한 일입니까?
우리들 아니 내일을 위해 한 것입니다.
우리들이 나서서 이분들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명예와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구하러 나섭시다!!
3. 이기자!!!
미 수당 형제자매님들이여!!!
2017년 2월2일부터 전투는 시작되었습니다.
유주봉 국장이 전관예우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낙하산식 보훈복지 의료공단 상임감사 임명내정자로 추천되어 2월 말일이면은 보훈처를 떠납니다.
떠나기 전에 고소를 한 내막과 실체의 몸통을 찾아 끝장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미 수당 유자녀들이 이길 수 있습니다.
내일이다 하고 세종시로 모입시다.
추운 날씨이지만 분통함과 비통함을 뜨거운 열정으로 녹여 냅시다.
우리는 싸워서 이길 것입니다.
미 수당 유자녀들이여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