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도는 그렇게 좋은건 아닌데.. 보이는 부분이 요만큼이라 앞서 말했듯 조종석을 아무리 잘 만들어봐야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수송기 모형의 치명적 문제죠.. 더구나 투명도 조차 별로니.. 이래서 조종석을 아예 칠하지 않는분 (칠허더라도 그냥 회색으로 싸악) 들도 있다죠..]
(7) 데칼 및 메뉴얼
[데칼은 A4 만한게 들어있습니다. 마킹은 제5 수송비행부대와 미공군 제 23수송부대 기체등 3가지 마킹을 재현가능 데칼 디자인 자체는 카르토그라프 디자인으로 유명한 크로스델타사의 디자인이지만 인쇄는 국내인쇄사에서 한 제품입니다. 예전 아카데미 데칼보다는 한결 나아진것 맞지만 지난주 카로트그라프 데칼보다 이걸보니 뭐랄까 할말이 따로 없네요.. 더구나 얼마나 독한 약품처리를 한건지 스캔하고 나니 특유의 약품 (클로로포름 냄새와 비슷) 냄새가 온방안에 가득합니다. 도대체 데칼에 뭘 처바른거냐..? 독하다는 락카냄새에도 까닥없던 미라지도 이 냄새는 못참겠네요..]
[요즘 한결 나아진 아카데미의 제품 메뉴얼 여전히 실기체 소개는 단 한줄도 안싣고 있으나 메뉴얼의 디테일이나 상냥함은 꽤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만들어보고 그린것은 아닌듯 이번 팬톰도 만들어보니 메뉴얼과 다른부분이 꽤 되더라고요...]
지난 11일 금요일 아카데미의 10월 2번째 아이템인 1/72 C-130 H/E 허큐리스 수송기가 출시되었습니다. 예정일인 12일 보다 하루정도 빠르게 출시되었네요..
이 제품은 앞서 소개했듯 이탈래리 제품을 재포장 판매하는 제품으로 여기에 국내에서 제작한 데칼과 메뉴얼이 추가된 제품 입니다.
제품은 디테일도 요즘 나오는 제품들에 비해 약간 떨어지고 조립성도 우려되지만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 더구나 플러스 몰드라고하나 라인 자체가 단순하고 직선위주의 단순한 형태라 선파기용 킷으로도 무난한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본 제품은 길이 약 41센티 날개길이 38센티 높이 16센티에 달하는 웅장한 크기를 가진 제품으로 일단 덩치로 먹는 제품이죠..더구나 대부분 이탈래리 제품들이 그렇치만 디테일은 다소 떨어지나 이외로 만들어 놓으면 프로포션은 뛰어난 편이며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라..(권장소비자가격이 42,000원 실제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는 3만원 중반대니..) 더구나 한국공군형 기체와 미공군 기체를 택1 할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특히 후방의 램프 개페가 가능하며 카고 내부가 재현되어 있어 화물적재하는 디오라마 재현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마킹은 김해에 위치한 제5공중기동비행단(한자: 第五空中機動飛行團, 영어:ROKAF 5th Air Mobility Wing) 부대 마킹과 미공군 특수임무대대 중 택1이 가능합니다.
초보자가 쉽게 뚝딱 만들제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하지만 한국공군의 늠름한 독수리마킹의 허큘리스 수송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대안이 없는 제품입니다.
[한국공군은 1990년대 초중반부터 C-130H 기종과 H-30 기종을 12대 도입 현재까지 잘 운영중이다. 최근에는 노후화된 H형을 대신해 신형 J형을 도입중에 있다]
C-130H : 4,950마력의 T-56-A-15 터보프롭 엔진으로 교체하여 C-130A 보다 26%의 탑재중량, 11%의 속도, 52%의 행동반경 증가를 보였으며, 이륙거리도 17%나 축소된 C-130H는 1975년 3월부터 인도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 C-130H-30 : 영국 공군의 요청으로 C-130H의 동체를 4, 57m(15ft) 연장하여 7개의 화물 운반대를 탑재할 수 있다.
첫댓글 아아...진짜 땡기긴하는데 한국군 아이템이고 데칼이...냄새가 역하다고하니 혹시 데칼이 드디어 마크소프터가 먹는 데칼로 변경된건 아닌지 살짝 유추해보긴 하는데....카르토가 아니니 좀 아쉽긴 하네요....
냄새가 싸구려 비치볼 막사면 나는 그런 냄새가.
아하~그런 냄새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