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화요일)인자라는 주님의 주장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요12:34).
주 예수님께서는 많은 경우 스스로를 “인자”라 부르셨고, 유대인들은 그 단어의 심오함을 이해했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리스도라고 주장하심을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8:20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그리고 마가복음 14:62에서는
“…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9:26은 말합니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여러 상황에서 스스로를 “인자”라고 부르셨을 때,
이는 그분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은 자신을 사람의 “아들 중 한 명”으로 묘사하신 것이 아니라
“인자”, 즉 다니엘서 7:13-14에 나오는 다니엘의 예언 중 인자라고 표현된 특정 단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에 대한 다니엘의 환상은
마태복음 26:59-66에 등장하는 대제사장 앞에서 재판을 받으시던
예수님의 선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예수님께 그분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답하셨습니다.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은 즉시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로 고발하고 옷을 찢으며 그분이 죽어 마땅하다고 선언했습니다.
공의회는 예수님이 사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스스로를 “인자¨ 라 부름으로써 예수님은 그리스도인 그분의 정체성을 실제로 주장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중요한 의미를 아는 유대인 회중에게 이 선포는 분명했습니다.
“인자”는 그리스도에게 붙는 칭호였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위대한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우리를 그분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선한 일들에 열정적이게 하셨습니다(딛2:13-14).
기도
사랑하는 주 예수님, 인간의 육신을 입은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며 신성의 화신이고, 나의 주님이자 하나님,
내 존재의 이유이심을 고백하고 인식합니다.
주님의 영원한 사랑과 은혜와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마 16:13-16, 막 8:38, 눅 5:24
마 16:13-16,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막 8:38,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눅 5:24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목요일)등록 중입니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